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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33세에 요절한 천상의 목소리... 그녀 Eva Cassidy가 전합니다.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To the Tennessee waltz
테네시 월츠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어요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meet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I introduced her to my darling
내 사랑에게 그녀를 소개시켜 주었지요
And while they were dancing
그들이 함께 춤을 추는 동안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내 친구는 나의 연인을 빼앗아 갔지요
I remember the night
난 그날 밤과 테네시 월츠를 기억해요
And the Tennessee waltz
이제야 난 얼마나 소중한 걸
I know now just what I have lost
잃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Yes I lost my little darling
그래요 아름다운 테네시 월츠에 맞춰
The night they were playing
그들이 춤을 추던 그날 밤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난 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거에요
I remember the night
난 그날 밤과 테네시 월츠를 기억해요
And the Tennessee waltz
이제야 난 얼마나 소중한 걸
I know now just what I have lost
잃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Yes I lost my little darling
그래요 아름다운 테네시 월츠에 맞춰
The night they were playing
그들이 춤을 추던 그날 밤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난 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거에요
Oh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Oh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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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yona
'09.9.20 1:49 AM뭣이얌..잘못된 만남?
컴을 바꿨더니 커루소님의 음악을 더이상 못 듣게 된 이.....
뭔가 또 설치를 해야하는 모양이네요...
아옹~~~2. 들꽃
'09.9.20 2:08 AM오늘은 월츠음악이네요~
이 노래 들으니 체인징 파트너도 덩달아 듣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깁니다~
노래가사를 보니 슬프네요... 노래부르는 목소리도 애잔하구요 ㅠ.ㅠ
그러게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친구를 소개시켜줬대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여인의 슬픈 목소리...ㅠ.ㅠ3. 카루소
'09.9.20 2:12 AMnayona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4. 캐드펠
'09.9.20 2:40 AM같은 노래가 이리 다르게 불릴수도 있네요.
카루소님은 이 곡 테네시 월츠를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먼저는 아이린 쉐어가 부른 빠른 템포의 테네시 월츠를 들려 주셨었는데요.
슬픈 테네시 월츠네요~5. 소박한 밥상
'09.9.20 6:43 AM멋진 목소리에........... 그걸 받쳐주는 간결한 반주가........... 차분해지게 하네요 !!
6. 로즈버드
'09.9.20 9:42 PM오랜만에 듣는 Eva Cassidy...계절 탓인지 참 좋네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잘들었습니다...7. 재키
'09.9.20 9:52 PM카루소님^^ 앞의 13080글에 실린 가수랑 곡 제목이 궁금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제목을 몰랐거든요...
앞으론 가수랑 노래제목도 같이 소개해주시면 더~~ 더~~ 감사드릴께요^*^8. 좋은소리
'09.9.20 11:33 PM저컴에서도 노래가 안들리네요.
저기 윗님이..올려주신..체인징 파트너가 심하게 땡깁니다.9. 카루소
'09.9.20 11:49 PM재키님!!
13079번 일겁니다.
영국의 소올 가수 dusty springfield의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입니다^^
그리고 위에 13161번 게시물에 안나돌리님이 올려 놓으신 곡이네요~*
캐드펠님, 소박한 밥상님, 로즈버드님, 재키님, 좋은소리님!! 감사합니다.*^^*10. 미실란
'09.9.21 9:51 AM섬진강가 새벽 공기를 마시며 달리다 왔습니다.
오늘은 비가 올려는지 들녁의 벼들이 유독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사무실 창밖에는 미실란 쎄콤 개들이 짖어 됩니다.
분위기와 함께 곡이 유독 가슴에 스며듭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내내 행복하세요.
농촌희망지기..11. 카루소
'09.9.22 1:28 AM미실란님!! 감사합니다. 내일 전화 드릴께요*^^*
12. 호호아줌마
'09.9.22 10:16 AM - 삭제된댓글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나도 몰게 눈물이 나네요..주책이네...
13. 카루소
'09.9.23 11:29 PM호호아줌마님!! 저도 그래요...모두 똑 같으니...멜로디를 느끼시면 됩니다.*^^*
14. 호호아줌마
'09.9.25 12:35 PM - 삭제된댓글카루소님,,저 이 곡 하루에 한번씩 듣는 거 아세요? 지금껏 올려주신 곡 다 좋았지만 이곡은 자꾸 절 끌어당겨요...
15. 카루소
'09.10.21 11:03 PM호호아줌마님!! 생유 베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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