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 조회수 : 2,720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09-09-10 00:32:55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바다는 하루하루 우릴 갈라놓고
나는 조금씩 미쳐갑니다
전화로 그대 목소리를 듣지만.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그대를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영원이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릴겁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찢어져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릴거예요.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난 그대와의 시간들을 당연한 거라 여겼죠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대 웃음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고
난 눈물이 흘러내려요.

But I can't get near you now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하지만 지금은 그대 곁으로 다가갈 수 없군요
아, 그대 모르시나요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릴겁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찢어져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릴거예요.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어떻게 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끝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모든 걸 걸어보겠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아, 그대 모르시나요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릴겁니다.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aiting for you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찢어져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릴거예요
그대를 기다릴거예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rtour
    '09.9.10 12:55 AM

    이미지가 음악 만큼이나 참 강렬해요.

  • 2. 캐드펠
    '09.9.10 2:53 AM

    좋은 노래 덕분에 몇일간의 힘든 일상으로 인해서 생긴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루소님~!

  • 3. 올리비아
    '09.9.10 9:12 AM

    카루소님`````~~
    이젠 82에 들어오면 카루소님 음악부터 확인 한답니다..^^
    그냥 마냥 들을땐 몰랐는데 가사까지 올려 주시니 감동이 배가 되네요..
    울산은 오늘도 흐리네요..
    음악으로 마음 달래고 갑니다..
    감사해요..좋은하루 보내시길...^^

  • 4. 맑은향기
    '09.9.10 9:16 AM

    노래가 계속 흘러 나오닌가 넘 좋아요
    두개창을 열고 계속 틀어놓았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 5. 반디
    '09.9.10 10:12 AM

    오늘은 이 노래로 시작하네요...감사^^

  • 6. 냥냥공화국
    '09.9.10 1:31 PM

    이노래 참 오랜만에 듣네요.. ^^

  • 7. 민성맘
    '09.9.10 3:46 PM

    음악을 들음으로써 제 마음과 머릿속이 하루빨리 깨끗해졌으면 싶네요.
    감사합니다...

  • 8. 들꽃
    '09.9.10 4:00 PM

    오늘은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었는데
    음악 들으며 애써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언니께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가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선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삶이 무엇인지... 인생무상을 느끼게 됩니다..

  • 9. 카루소
    '09.9.11 12:29 AM

    wrtour님, 캐드펠님, 올리비아님, 맑은향기님, 반디님, 냥냥공화국님, 민성맘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 10. 캐드펠
    '09.9.11 1:55 AM

    들꽃님~!
    먼저 말씀하셨던 그 언니분 이신가 보군요
    힘드시겠네요.
    그래두 기운내시라 말 밖엔 달리 할 말이...

  • 11. nayona
    '09.9.11 10:37 AM

    난 미칠듯이 사랑하는게 없는듯....ㅡㅡ
    사랑하는 척하는건가......
    썰렁하다......

  • 12. 사랑이
    '09.9.11 11:25 AM

    카루소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런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음을요
    다 찾아서 듣고 그중 하나는 배경음악으로 계속 듣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 13. 카루소
    '09.9.12 1:37 AM

    캐드펠님, nayona님, 사랑이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관심이 감동으로 행복할 때 도도/道導 2025.11.12 196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6 화무 2025.11.12 445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3 wrtour 2025.11.10 462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547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8 챌시 2025.11.10 580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74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49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69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22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65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52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98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0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72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00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34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42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23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37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50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18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0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25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99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1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