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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3주년 기념행사에서...희망을 보았습니다.

| 조회수 : 1,101 | 추천수 : 77
작성일 : 2009-03-29 18:29:16

 


 2009. 3. 24 화요일. 대한민국의 조그마한 희망을 위해 희망지기들이 함께하는 "희망제작소" 3주년 행사에 참여했다
농촌희망지기와 "미실란" 가족들은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여 행사를 조금이라도 빛낼 수 있는 다과 후원을 위해 그동안


우리가 고생스럽게 만든 제품을 가지고 서울 종로구의 프레스 센터로 갔습니다.
왜냐면? 희망제작소 창립 3주년 축하와 저희 미실란 제품으로 자리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타이틀은..
"ㆍㆍㆍ그래도 나는 희망한다" 입니다.
역시 희망제작소 다운 타이틀이었습니다.
이 타이틀 처럼 저와  미실란도 어느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농촌과 도시가 아름답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희망을 실천 할 것입니다.^^ 
 







희망제작소 홍보 물품들 전시 자리와 함께 늘 희망을 꿈꾸며 고생하고 있는 희망제작소 식구들







희망제작소 가족들이 희망을 위해 하고 있는 역사의 한 장면들...







나는 희망한다....우리 함께 희망을 위해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을 기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사직전 잠시...







희망제작소 행사장은 참~ 많은 것을 준비 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여러가지 소품들의 눈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이곳저곳 아름다운 희망을 이야기 하는 문구가 많이 눈에 가까이 보입니다.







우리 희망지기 미실란 가족들의 특별후원 전시...및 먹거리 제공하는 모습







그래도 저의 본분은 해야죠??
이번에 행사에 저의 미실란은 자리를 빛내보고자 열심히 준비를 해 가져갔습니다.
약간의 다과회를 준비를 했었습니다.
발아오색가래떡, 발아오색꽃떡, 발아현미식혜, 발아오색미숫가루를 준비하였습니다.  







본 먹거리보다 다과의 미실란 발아오색 떡류와 식혜 그리고 발아오색 미숫가루의 선풍적 인기....







서울대 농생대 교수님도 보이시네요...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시기에 저희 또한 조그마한 자리에 공헌을 한 것 같아 참 행복했습니다.







저희의 다과회는 참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셨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만남들과 멋진 먹거리 장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찾아주셨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모든 제품들이 모두 동이 났습니다.^^;;
특히, 식혜와 미숫가루가 대히트 였습니다.
외국인분들도 와서 관심갖고 드셔는데..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외국인 왈 : oh~  very delicious !!)  














유명하지 않지만 가장 멋진 곡을 선물한 가수 박강수...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 진주가 있다는 것을 잊고 살지요.







젊은 시절부터 참 존경했던 박원순 변호사(상임위사님)을 뵈었습니다. 참 소탈하시고 소박하시며 지방과 농촌 그리고


가지지 못한 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함께 나누고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자는 당신이 곧 우리 사회가 존경하는


참 희망지기이십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브라질 공연을 해 주는 젊은이들의 땀속에서 열정을 봅니다.







불만에 관한 노래를 해 주신 "불만합창단" 당신들로 인해 웃었으며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곧 희망이 올것입니다.







자상하게 저희 제품을 살펴보시며 농촌희망지기인 이동현을 보고 들어와 함께 희망을 지켜가는 미실란 젊은 두청년


남현우, 한순철 친구에게 아름다운 희망을 꿈꾸게 해 주신 변호사님 당신으로부터 큰 힘을 읽었습니다.














문국현 의원님도 자리해 주셨네요. 올곧은 정치를 위해 늘 고생하십시오.







희망을 제작한다는.. 희망제작소..!!!
지역의 중소기업과 지역주민들을 도우며.. 희망을 전해주는 분들여서 인지..
저희 직원들도 많은 희망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참...따뜻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저희 직원들 모두의 마음 속에.. 따뜻한 희망이라는 단어를 깊이 새길 수 있어서 참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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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내내 한 가족처럼 챙겨주신 박원순 변호사님과 희망제작소 가족 여러분 당신들이 계시기에 이 사회는 아름답고


꿈을 꿀 수 있는 바로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농촌희망지기와 미실란 희망지기들 함께 그 올곧은 길을 걷기 위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www.makehope.org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
    '09.3.29 11:13 PM

    항상 도시에 계시는분들이 수고가 많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2. 미실란
    '09.3.30 10:59 AM

    그들이 있어 희망은 멈추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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