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카루소님 노래 한 곡 더 신청해도 될까요--^^
이문세가 불렀던 옛 사랑,
정여진이 부른 곡으로 듣고싶네요^^
제 컬러링이기도하고,
벨소리이기도 한...
오늘은 이밤의 끝을 좋아하는 노래로 끝장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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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루소
'08.10.24 2:49 AM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가을위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 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인생이여 고마워요 OST - 정여진/엣사랑2. 으니
'08.10.24 2:53 AM역시 카루소님 이세요^^
또 한번 고맙습니다^^
잘들을께요.3. 하백
'08.10.24 10:38 AM덕분에 잘 들었어요
노래 너무 너무 좋네요
저도 신청해도 될라나?4. 민들레
'08.10.24 12:42 PM잠시 추억에 잠겨
몇번을 따라 불러 봅니다
항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5. 다인
'08.10.24 3:56 PM" 으니 " 님 !
노래 너무 너무 좋네요.
그런데 자꾸 이런 노래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왜 그런지 아시겠죠?
카루소님 !
덕택에 멋진 음악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6. 금순이
'08.10.24 4:19 PM으니님 좋아하시는 노래의 색깔이 감이오네요.
다인님 말씀처럼 느림 가끔은 빠름도 좋아하세요~
으니님의 예쁜 목소리의
그맑음이 기억납니다.
더 밝은 노래 권해 드리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
전 가끔 기타 연주의
사계중에 봄 여름을 의도적으로 자주 듣는답니다.
으니님 즐거운 일 많이 생겨 나시길.....
카루소님 음악 잘 듣고 갑니다.7. 으니
'08.10.24 4:36 PM다인님^^
어제는 잠도 안오고 날씨가 마음을 참 쓸쓸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잠시 옛생각이 났었나봐요^^
지금은 다시 맑음이에요^^
금순이님^^
전 빠른 음악보단 느린 발라드가 좋더라구요^^
기분전환이 필요할때도 오히려 더 슬픈 발라드를 듣는답니다.
그러구 나면 전 오히려 풀리는거 같아요^^
늘 예쁜 목소리라고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금순이님도 두어달 하고 몇일 더 남은 2008년 늘 편안하세요^^
카루소님^^
노래가 계속 이어져 나오니 너무 좋으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8. 하얀마음
'08.10.24 11:19 PM'중년'에 이어... '옛사랑' 완전 정복^^*
신청해주신 82맘들과 DJ 카루소님 덕분에...
깊어가는 가을을
음악과 함께 하고 있씀돠 ~~~9. 진도아줌마
'08.10.25 10:42 AM으니님 덕분에 고운곡 잘 들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카루소님 고운음악 항상 감쏴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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