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둥이네집님...나이도 어린데

| 조회수 : 2,692 | 추천수 : 96
작성일 : 2008-09-26 00:03:59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 - Gigliola Cinquetti


Non ho l'eta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요
non ho l'eta per amarti
그대를 사랑할 나이가 아니랍니다
non ho l'eta per uscire sola conte
그대와 둘이서 외출할 나이가 아닙니다
E non averei, non averei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nulla da dirti perche tu sai
그대에게 이야기 할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Molte piu cose dime
저보다 더 많으 것을 알고 있잖아요
Lascia che io viva un amore romantico
낭만적인 사랑속에서 살고 싶어요
nell attesa che venga quel giorno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요
Maorano,
오늘은 안돼요
Non ho l'eta
저는 아직 나이가 어리답니다
non ho l'eta per amarti
그대를 사랑할 나이가 아닙니다
non ho l'eta per uscire sola conte
그대와 둘이서 외출할 나이가 아닙니다
se tu vorrai
만약 그대가 기다려 준다면
se tu vorrai aspettarmi
만약 그대가 나를 기다려 준다면
quel giorno avrrai
만약 그대가 저를 기다려 주신다면
tutto il mio amore per te
그날, 저의 모든사랑을 그대에게 바치겠어요
Lascia che io viva un amore romantico
낭만적인 사랑속에서 살고 싶어요
nell attesa che venga quel giorno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요
maorano
오늘은 안돼요
Non ho l'eta
저는 나이가 어리답니다
non ho l'eta per amarti
그대를 사랑할 나이가 아니랍니다
non ho l'eta per uscire sola conte
그대와 둘이서 외출할 나이가 아니랍니다
se tu vorrai
만약 그대가 기다려 준다면
se tu vorrai, aspettarmi
만약 그대가 나를 기다려 준다면
quel giorno avrrai tutto il mio amore per te
그날, 저의 모든사랑을 그대에게 바치겠어요






1947년 12월 30일 이탈리아 베로나(Verona) 출생으로
5살 때 Gigliola는 지방연극공연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면서 연예계에 등단.

이탈리아 전국 예능경연대회에서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여
10대 초반에 이탈리아 TV방송국에서 고정출연자가 되었지요.
1963년 Castrocaro대회 신인부문에서 당당히 우승한 그녀는
이듬해인 1964년 산레모 가요제(San Remo Festival)와
유로비전 가요제(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Non ho l'eta' 라는 곡으로 대상을 차지하면서
온 이탈리아를 열광시켰습니다.
그때 그녀의 나이가 겨우 열 여섯.
그녀가 다시 한 번 산레모에서 우승을 하게 되는 건
그로부터 2년 뒤인 1966년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맘
    '08.9.26 1:38 AM

    소싯적 아주 좋아하던 노래인데,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

  • 2. nayona
    '08.9.26 7:18 AM

    이런....나도 나이가 어린데...
    이런 말 좀 다시 해 보고 싶다~~~~!!!! ^^..

  • 3. 소꿉칭구.무주심
    '08.9.26 7:42 AM

    국경을 초월한 언어..^^

    카루소님으로 인해

    세계를 넘나드는 음악의세계는 나이도 잊게하네요......감사합니다

  • 4. 테디베어
    '08.9.26 10:27 AM

    고1 첫 음악시간인지.. 화학시간인지 쌤이 대학신입생환영회때 이노래 부르라고 배웠답니다. ㅠ.ㅠ

    오랜만에 추억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5. 맨드라미
    '08.9.26 12:50 PM

    제친구 이야기.
    고등학교시절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선생님께 "선생님, 논호레따 뜻이 뭐예요?
    선생님, " 나이도 어린데.."
    이말에 상처입은 내친구..더이상 그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았다죠~~

  • 6. 풀꽃
    '08.9.26 1:11 PM

    그 시절 음악 다방이었죠..
    커피한잔 시켜놓고 친구들과 신청곡 보내며 듣곤했던 그 곡을 다시 듣게 해주신
    카루소님 감사합니당...^^

  • 7. 예쁜솔
    '08.9.26 4:15 PM

    저도 어느덧
    소싯적에 듣던 노래...라고 말하는 나이가 왔네요.

  • 8. 행복밭
    '08.9.26 6:00 PM

    꿈많던 아득한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곡이군요.
    오랜만에 추억의 노래에 젖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 9. 둥이네집
    '08.9.27 12:42 AM

    감사합니다. 아득했던 그시간들 속으로 빠져봅니다. ~ 고맙습니다.

  • 10. 카루소
    '08.9.27 11:48 PM

    자연맘님, nayona님, 소꿉칭구.무주심님, 테디베어님, 맨드라미님, 풀꽃님, 예쁜솔님,
    행복밭님, 둥이네집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5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568 0
23204 톨공주 특집 챌시 2025.11.14 178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29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9 화무 2025.11.12 632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5 wrtour 2025.11.10 598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635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699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941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335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764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69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800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68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40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52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91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26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61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64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47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56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70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53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35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7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