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삼아 삼순이 수건을 씌워 봤는데.....
생각외로 어울리데요^^
딸아이 저랑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목욕시키고선 추울까봐 또 모자놀이 해봤지요.
목욕시키면 털을 말리다 저렇게 멍~ 하니 졸아요.

베레모를 쓴 우리 오한뭉치군.
하도 모자를 씌우고 귀챦게 하니 컴터 책상으로 피난중~



그만 좀 잡으시지요
피난가다 졸면 떨어집니당!!
녭~
아그런데 나팔꽃씨 털었다고 자랑만하시구
왜 안주신데요? 별이엄마 나빴어~
우짜면 좋아요 ㅋㅋㅋ
털홀라당 밀린 울 살찐이보다 더 개그스럽네요.
이사진 꼭 이노바 홈피에 올려보세요. 아마 100% 당첨될거같아요 ^^
아~ 어짜다 살찐이는 홀라당 털을 밀었답니까요?
이노바에 사진도 올리나요?
훔^^* 넘 귀여워요!!
신령님 신령님, 뭉치신령님~!
복권당첨 좀 시켜 주셔요~!!! ㅋㅋㅋ
나 사실은 괴댁이 엄청 시로하지만 뭉치는 볼수록 이뻐요
와 시로하냐구요?
옛날 옛적에 단독주택 살때
천장에서 쥐가 운동하다 찢어진 틈새로방바닥으로 다이빙
그런데 이불속에있던 괴댁이가 그걸 바라만 보지 잡을생각을 안해서.........
우리딸이 뭉치보고 아주 좋아죽습니다. ^^*
카루소님/ 제가 좋아하는 톰과 제리군요~
그런데 톰에게 맞는 수건이 있을라나요.
울집 제일 작은수건이 (일명 미장원수건) 뭉치에게도 크던데요^^
anf님/ ㅋㅋㅋ 님말씀 듣고보니 신령님 같기도 하네요.
복권 사셨나봐요? 좋은일 있으시기를....^^
쏘가리님/ 다이빙한 쥐를 만약에 냥이가 만졌다면 냥이는 또 못만졌을듯....
yuni님/ ㅋㅋ 뭉치 이쁘죠. 요즘 애교가 많이 늘었어요 ^^
아하하하...뭉치 ㅋㅋㅋ
씌워준다고 가만히 있는게 신통해요..
저희집 카니 같았으면 벌써 엄마에게 불꽃 싸다구를 날렸을텐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뭉치는 카리스마 넘쳐요~
복권 사지는 않았구요,
사도 될지 뭉치신령님께 함 물어 봐 주세요.
뭉치군에게 신령님 전용 지팡이를 선물하고 싶네요.ㅋㅋㅋ
앙 난 몰라요~~~ 뭉치 훔치러 갈까보다!
마야님/ 가만있긴요?
처음엔 뭣모르고 쓰고 있더니....
몇번의 실패끝에 얻은 산물입지요...^^;
anf님/ 물어는 보고 싶은데.....
뭐라뭐라 하는데 제가 통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bistro님/ 아휴 오늘 불침번 서야 겠네요^^
참 고귀하게도 생겼어요....하는 짓도 고귀해요??우리 코카들은 생긴건 귀족급인데 하는 짓은 진상들이어서^^;;;;;;;;;;
생긴것은 한카리스마~ 잘 생겼어요.
하는짓이요? 고귀까지는 아니여도 자~슥 나름품격있어요.
그치만 너무 탄력받아서 우다다할땐 으아아아악.....^^;
와....이쁘고 깨끗하게 잘 키우시네요...
전...한번 키워보고 싶어도... 저한몸 간수가 어려운 처지라... 괜히 엄한 고양이 한마리 고생시킬까..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이쁘게 잘 키우셔서 보기 좋습니다~
뭐든 해먹고 싶어요..님
저도 한빌빌 하는지라....-_-;;
그래도 좋아서 하는일이라서 그런지 힘은 안들어요.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