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뭉치는 지금 사우나 中 .......

| 조회수 : 2,398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8-09-19 23:45:16



장난삼아 삼순이 수건을 씌워 봤는데.....

생각외로 어울리데요^^



딸아이 저랑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목욕시키고선 추울까봐 또 모자놀이 해봤지요.

목욕시키면 털을 말리다 저렇게 멍~  하니 졸아요.









베레모를 쓴 우리 오한뭉치군.

하도 모자를 씌우고 귀챦게 하니 컴터 책상으로 피난중~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엄마
    '08.9.20 12:24 AM

    그만 좀 잡으시지요
    피난가다 졸면 떨어집니당!!

  • 2. oegzzang
    '08.9.20 12:36 AM

    녭~

    아그런데 나팔꽃씨 털었다고 자랑만하시구
    왜 안주신데요? 별이엄마 나빴어~

  • 3. 냥냥공화국
    '08.9.20 1:37 AM

    우짜면 좋아요 ㅋㅋㅋ
    털홀라당 밀린 울 살찐이보다 더 개그스럽네요.
    이사진 꼭 이노바 홈피에 올려보세요. 아마 100% 당첨될거같아요 ^^

  • 4. oegzzang
    '08.9.20 1:45 AM

    아~ 어짜다 살찐이는 홀라당 털을 밀었답니까요?
    이노바에 사진도 올리나요?

  • 5. 카루소
    '08.9.20 2:19 AM

    훔^^* 넘 귀여워요!!

  • 6. anf
    '08.9.20 9:07 AM

    신령님 신령님, 뭉치신령님~!
    복권당첨 좀 시켜 주셔요~!!! ㅋㅋㅋ

  • 7. 쏘가리
    '08.9.20 9:17 AM

    나 사실은 괴댁이 엄청 시로하지만 뭉치는 볼수록 이뻐요
    와 시로하냐구요?

    옛날 옛적에 단독주택 살때
    천장에서 쥐가 운동하다 찢어진 틈새로방바닥으로 다이빙
    그런데 이불속에있던 괴댁이가 그걸 바라만 보지 잡을생각을 안해서.........

  • 8. yuni
    '08.9.20 1:09 PM

    우리딸이 뭉치보고 아주 좋아죽습니다. ^^*

  • 9. oegzzang
    '08.9.20 2:59 PM

    카루소님/ 제가 좋아하는 톰과 제리군요~
    그런데 톰에게 맞는 수건이 있을라나요.
    울집 제일 작은수건이 (일명 미장원수건) 뭉치에게도 크던데요^^

    anf님/ ㅋㅋㅋ 님말씀 듣고보니 신령님 같기도 하네요.
    복권 사셨나봐요? 좋은일 있으시기를....^^

    쏘가리님/ 다이빙한 쥐를 만약에 냥이가 만졌다면 냥이는 또 못만졌을듯....

    yuni님/ ㅋㅋ 뭉치 이쁘죠. 요즘 애교가 많이 늘었어요 ^^

  • 10. 마야
    '08.9.20 3:34 PM

    아하하하...뭉치 ㅋㅋㅋ
    씌워준다고 가만히 있는게 신통해요..
    저희집 카니 같았으면 벌써 엄마에게 불꽃 싸다구를 날렸을텐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뭉치는 카리스마 넘쳐요~

  • 11. anf
    '08.9.20 3:37 PM

    복권 사지는 않았구요,
    사도 될지 뭉치신령님께 함 물어 봐 주세요.

    뭉치군에게 신령님 전용 지팡이를 선물하고 싶네요.ㅋㅋㅋ

  • 12. bistro
    '08.9.20 9:07 PM

    앙 난 몰라요~~~ 뭉치 훔치러 갈까보다!

  • 13. oegzzang
    '08.9.20 9:26 PM

    마야님/ 가만있긴요?
    처음엔 뭣모르고 쓰고 있더니....
    몇번의 실패끝에 얻은 산물입지요...^^;

    anf님/ 물어는 보고 싶은데.....
    뭐라뭐라 하는데 제가 통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bistro님/ 아휴 오늘 불침번 서야 겠네요^^

  • 14. 양평댁
    '08.9.22 9:19 AM

    참 고귀하게도 생겼어요....하는 짓도 고귀해요??우리 코카들은 생긴건 귀족급인데 하는 짓은 진상들이어서^^;;;;;;;;;;

  • 15. oegzzang
    '08.9.23 12:32 AM

    생긴것은 한카리스마~ 잘 생겼어요.
    하는짓이요? 고귀까지는 아니여도 자~슥 나름품격있어요.
    그치만 너무 탄력받아서 우다다할땐 으아아아악.....^^;

  • 16. 뭐든 해먹고 싶어요..
    '08.9.26 4:14 AM

    와....이쁘고 깨끗하게 잘 키우시네요...

    전...한번 키워보고 싶어도... 저한몸 간수가 어려운 처지라... 괜히 엄한 고양이 한마리 고생시킬까..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이쁘게 잘 키우셔서 보기 좋습니다~

  • 17. oegzzang
    '08.9.27 1:24 AM

    뭐든 해먹고 싶어요..님
    저도 한빌빌 하는지라....-_-;;
    그래도 좋아서 하는일이라서 그런지 힘은 안들어요.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7 창경궁 춘당지 11월13일 풍경 하트무지개 2025.11.15 42 0
23206 물에 빠진 가을 1 도도/道導 2025.11.15 67 0
23205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659 0
23204 톨공주 특집 1 챌시 2025.11.14 220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47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9 화무 2025.11.12 668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6 wrtour 2025.11.10 622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654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717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953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353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780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76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809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76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48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54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94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35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68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67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56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58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73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6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