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엔 트리안을 가꿔 보세요.

잘 키워보려고 바구니로 옮겨 주었다지~
나무 바구니안에 부직포를 깔고서....

여름에도 과습하지 않고 잘자라줍니다.

넘 잘자라서...

한참을 잊고 지내면.....

바짝 목이 말라있어요^^;

이봐.난 물을 엄청 좋아한다규~

몇번 사고를 쳤더니 악간 헬렐레...
여름엔 참으로 싱그러워요^^








여름의 푸르름이 한껏 느껴져서 좋군요.
꽃잎의 그늘에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드네요
**별이언니 여적 안주무시고 뭐하세염.
이몸은 오늘도 잠이 안와서 눈이 말똥말똥^^;
ㅎㅎ 아직 .... 안주무신거에요???
전, 조금전에 일어났어요.. 굿~모닝^*^~
oegzzang님~ 꼭 기억했다가 내년 여름에 따라해볼께요.^^
은하수님은 일찍 일어나시네요^^
과습하기 쉬운 애들은 바구니에 키워 보세요.
부직포로 옆면을 찬찬히 두르면 물은 빠지고 흙은 걸러주지요.
옮겨 심은뒤에 전 빨래건조대에 걸어줬어요.
햇볕따스한 베란다에서 통풍이 잘되고 배수가 잘되니 키도 쑥쑥~
접란을 키워도 잘자라요.내년 여름 기대할께요^^
저도 장이나 화원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들어가 새녀셕이 왔나 둘려보고
빈손으로 나오지 못해
매번 사가지고 오거든요
요번 서귀포오일장 구경갔다
선로즈를 사왔습니다
모습도 귀엽고 꽃이 지지 않고 핀다는
아저씨 말에 솔깃해 구입했다
애들아빠한테 구박만 받았답니다
어제는
홍페페.스파티필름,수박페페를
분갈이 하며 오전시간을 보냈는데
트리안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요 ㅎㅎㅎ
일한번 더 저지를까요 ㅎㅎㅎ
욕심이 과하시군요.
트리안은 내년에 길러 보셔요^^;
제주 서귀포 좋은곳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몇년이나 길렀는데 이름(트리안) 처음 알았네요.
키우면서 이름모르면 참 궁금하지요.
선강님 트리안이 꽃도 피운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