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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꽃과 열매
금순이 |
조회수 : 1,462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08-29 09:31:58
구기자꽃을 보라빛이고
열매는 붉게 물들면서 익어 가지요.
구기자는 한가지도 버릴것이 없는 약재랍니다.
잎은 차로 다려 마시면
그맛이 일품이고
열매는 소양인 보약제로 쓰이고
가지와 뿌리껍질 역시 약재로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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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8.8.29 2:55 PM언니,호박과 달팽이가 찬조출연 했네요.
구기자 꽃이 보라색이군요.
구기자가 오미자 열매보다 조금 더 통통한것 같네요. 맞나요?2. 므니는즈브
'08.8.29 8:54 PM구기자 잎으로 차도 끓여 마시는군요.
어린순 따서 나물 해 먹음 너무 맛나요.3. 살구
'08.8.29 10:36 PM넘 이뽀요 ~~구기자열매 많이 봐왔는데 이제 알았네요...
4. 금순이
'08.8.30 5:59 AM상구맘님 ㅎㅎㅎ
숨은그림 찾으셨네요.
역시!
구기자는 약간 길죽한듯 생겼고
오미자는 포도송이 축소판처럼 동글동글 하면서 작지요.
건조상태의
구기자는 길쭉하면서 붉고
오미자는 동글동글 하면서 붉고
구기자는 소양인의 보약이고(신장)
오미자는 태음인의 보약이랄까요.(폐)
므니는즈브님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차로도 만들고 나물로도 먹지요.
잘 아시네요.
구기자는 청양쪽에서 많이 재배한답니다.
칠갑산 밑에서 나오는 구기자
약효가 좋다고 하더군요.
살구님 반갑습니다.
예쁘죠.
구기자로 화장품도 만든답니다.5. 상구맘
'08.8.30 10:57 AM아~착각.
제가 산수유 열매보다라고 여쭤본다는게 오미자라고 여쭤 봤었네요. ㅎㅎ
오미자는 동글동글하게 생긴거 맞아요.6. 금순이
'08.9.1 5:53 AM상구맘님 ㅎㅎㅎ
산수유는 열매속에 씨앗이 큰것이 들어있고
씨앗을 뺀 과육만 약재로 쓰인답니다.
구기자는 씨앗이 아주 작아요.
씨앗이랑 같이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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