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산딸기 땄어요.(복분자)

| 조회수 : 2,029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8-07-08 06:21:41
빨갛게 익은 산딸기 너무 예쁘죠?
조금 따와서 술 담았어요.
복분자가 되지요.

덜익은것과 같이 담았답니다.
肝,腎에 좋은 약재랍니다.

보라색꽃은 하고초랍니다.
꿀풀꽃대랍니다.
하고초는 여름에 죽는풀이랍니다.

약재로도 쓴는데
간담에 열을 없애주고 더위먹었을때
눈이 충혈되고 이물감있을때 쓴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구맘
    '08.7.8 9:46 AM

    언니, 안뇽.
    무더운날 언니는 열심히 잘 지내시고 계시내요.

    언니의 전공을 살려 주위 온갖 건강 먹거리를 찾아 건강 먹거리에 열정을...

    새학기 했었는데 어느새 방학이겠네요.

    산딸기와 복분자가 같은 건가요?
    저는 다른줄 알았는데...

  • 2. 띠띠
    '08.7.8 9:51 AM

    산딸기와 복분자는 틀려요. 딸기과이긴 하지만 생김새만 비슷할뿐
    익었을때 빛깔이 서로 다르고 덩쿨 자체도 확연히 차이가 있어요.^^

    산딸기네요. 산딸기 안먹어본지 좀 됐는데...
    주변에 들이나 산이 있지 않는한 산딸기 보기 힘든 거 같아요.
    시골살때 정말 많이 따먹었는데..ㅎㅎ

  • 3. 즐건하루
    '08.7.8 2:38 PM

    산딸기 넘 예뻐 보여요

  • 4. 수로왕
    '08.7.8 6:35 PM

    맛있겠어요

  • 5. 금순이
    '08.7.8 7:59 PM

    상구맘님 더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전 요즘 안동대학 도서관에 간답니다.
    집에서 너무 더워서요.
    남편과 같이 갔다가 퇴근시간 맞추어 같이 오지요.ㅎㅎㅎ

    복분자랑 산딸기는 다르답니다.
    약재로 사용하는것은 덜 익은 딸기나무에서 딴것을 이용한답니다.

    띠띠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산딸기나무는 덩굴성이고 복분자는 나무처럼 생겼어요.

    즐건하루님 반갑습니다.
    참 예뻐요.
    색감이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수로왕님 반갑습니다.
    ㅎㅎ
    혹시 김씨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6 물에 빠진 가을 1 도도/道導 2025.11.15 32 0
23205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614 0
23204 톨공주 특집 1 챌시 2025.11.14 194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35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9 화무 2025.11.12 648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5 wrtour 2025.11.10 608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641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708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943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342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769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71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804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69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44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52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92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30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62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64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50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56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71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56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36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