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다은) 임신했을때 엄마 손길이 묻은 성장앨범을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었지요
오늘 다은,영은이 그동안 찍어둔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영은이 사진을 올려요
큰애보다 참 편하게 키웠어요
언니보다는 키우는게 수월해 마냥 순둥인가보다 했는데
웬걸요
만 17개월인데 이젠 장난감 하나라도 언니보다 더 챙기려고 하다보니
요즘 우리집은 자매들 다툼소리에^^ 조용한 날이 없네요
제가 먼저 지쳐버린다니까요
애들에게 야단이라도 하면 친정어머닌 제게 이러시지요
애들이니까 그러지 너무 그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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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많이 변했나요?
다은이네 |
조회수 : 1,165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8-06-28 0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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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후
'08.6.28 7:38 AM귀여워요,
맞아요 애들 다 싸우면서 크는거지요.
짜장면 범벅이된 얼굴조차 너무 예뻐요.2. 상구맘
'08.6.28 2:04 PM아기적 얼굴이 그대로 있네요.
귀여워요.
애들이 다 그렇죠...3. oegzzang
'08.6.29 4:08 AM어릴적 모습이 많이 보여요.
백일사진 언뜻봐도 영은이 머리가 아주 이쁘게 생겼네요.
나중에 아가씨가 되어 짜장면 묻은 얼굴보면 그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영은이 .영은이. 아 어디서 들었지
아~ 맞다. 82쿡의 유명한 코알라^&^님 도 영은맘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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