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넘 이쁜 숲속의 궁전~^^

| 조회수 : 2,752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05-26 17:05:34
제주 해안가에 놓여있는 화장실이랍니다^^
소꿉칭구.무주심 (nh6565)

제주 토백이랍니다. 우영팟 송키톹앙 나눔하듯 함께 나눠요. - jejumullyu.com 제주물류닷컴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08.5.26 9:53 PM

    끄~응~
    저 화장실 한 번 사용하고픈 심정으로...

  • 2. 소꿉칭구
    '08.5.28 9:15 AM

    내 나이 오십 에는
    깊은 숨 내 뿜지 않고
    아침이슬 같은 행복에
    한없이 서성 거렸으면 좋겠다

    잠시 머물렀던 아픔에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과
    공연히 외롭다고 느껴져
    그리움을 찿아 나선 자리가
    공허하다고 느끼지도 말며
    슬픈 음악 소리에
    혹시나 넋 놓더라도
    하늘안에 계신 당신들과
    여전히 마음 나누며 살았으면 ....

    내 나이 오십 에는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듯이
    오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사로잡히지도 말며
    내 삶의 부피를 늘려줄 만한 어떤한 일이
    지금,내 앞에 놓여졌으면 .....

    내 나이 오십 에는
    마음의 얼룩새 보단
    밝고 깨끗한 마음이여서
    당신들 곁에
    언제까지나
    순수한 마음으로 머물렀으면 .....

    인생을 두배로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던 소중한 친구들과
    조금은 소란스럽고 버겁더라도
    앞치마 펄럭이며
    분주하게 부산을 마구 떨었으면 좋겠고
    그 안에서
    사랑의 크기를 늘려 나갔으면 ....

    내 나이 오십 에는
    고향하늘 처럼
    그 넓은 마당에 꽉찬듯한 웃음과
    흥겨운 노랫 소리가
    욕심이지만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여유로움에
    차 한잔 나눠 마실수 있는
    나만의 향기가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

  • 3. 소꿉칭구
    '08.5.28 9:57 AM

    에~구구
    예쁜솔님 덕분에 분위기 제~로 ^^

  • 4. katie
    '08.5.28 2:48 PM

    제 나이도 낼모레면 오십입니다 (허걱.. 벌써)

    넘 마음에 와닿는 글이라 퍼갑니다.

    이글처럼 살고 싶습니다...

  • 5. 예쁜솔
    '08.5.28 3:57 PM

    헉!
    무드없이
    숲 속의 *누는 공주가 되어 버렸네...

  • 6. 예쁜솔
    '08.5.28 4:00 PM

    어쩜들...
    이렇게 영혼이 풍성하고
    詩心이 풍부하실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04 200일 된 손녀.. 3 단비 2026.05.22 188 0
23303 고양이 키우시분들 좀 봐주세요. 2 똥개 2026.05.22 290 0
23302 뚜껑에 녹인가요? 3 simba 2026.05.20 909 0
23301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다. 6 그바다 2026.05.18 1,639 1
23300 쌀 좀 봐주세요 1 ㅇㅇᆢㆍㆍ 2026.05.16 1,907 0
23299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6 배리아 2026.05.13 5,374 0
23298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3 sewingmom 2026.05.11 1,318 0
23297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sewingmom 2026.05.10 1,307 0
23296 괴물 다육이 10 난이미부자 2026.05.09 1,561 1
23295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밀크카라멜 2026.05.03 3,222 0
23294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띠띠 2026.04.30 1,719 0
23293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화무 2026.04.28 1,439 0
23292 먹밥이 왔어요 ^^ 17 바위취 2026.04.27 2,209 1
23291 오십견 운동 1 몽이동동 2026.04.26 1,153 0
23290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띠띠 2026.04.24 2,338 1
23289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찡찡이들 2026.04.23 1,255 0
23288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주니 2026.04.19 3,367 0
23287 꽃들이 길을 잃다 1 rimi 2026.04.18 1,246 0
23286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수석 2026.04.15 2,199 0
23285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황이야 2026.04.12 2,002 0
23284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오후네시 2026.04.12 1,397 0
23283 봄꽃으로 상을 차렸어요^^ 2 ilovedkh 2026.04.10 1,859 0
23282 길고양이 설사 6 주니야 2026.04.06 1,096 0
23281 마산 가포 벚꽃길입니다 5 벨에포그 2026.04.02 2,313 1
23280 초대장) 4월 4일 82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1 유지니맘 2026.04.02 1,91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