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공부가 힘들다고 하는 자녀들에게(돌깨는 루빠)..
카루소 |
조회수 : 4,538 |
추천수 : 265
작성일 : 2007-09-07 19:35:30
(화면이 작다고 느끼시는 분은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크게 해서 보면되요 ^^)
돌깨는것이 자기업보인양 알고 ..평생 부모의 가난을 물려받아서 돌만 깨는 루빠입니다 부모님의 7만원의 빛때문
에 ...
이제 8살인데.....공부를 하지 않고 먹고 살기 위해 아니 가족을 위해서 돌을깹니다.
오전부터 해질때가지 말이죠 ...넘 힘들면 혼자 울다가 또 망치질을 합니다.
2살먹은 갓난애가 망치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가난이 뭐기에....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선미애
'07.9.8 9:55 AM중국 여행갔을때 학교 가지않고 관광객들에게
물건파는 아이들 보고 맘이 아프더군요 ...본인들은 그렇게 느끼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울집 애들도 중간고사라고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데 그나마 행복으로 알아라고 할까요?ㅎ ㅎ
근데 본인들은 공부도 엄청 힘들다고 할거 같은데.....2. 수라야
'07.9.8 11:04 AM카루소님, 한동안 안보이셔서 많이 궁금해했더랍니다.^^
3. 카루소
'07.9.8 5:36 PM수라야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젠 자주 뵐거 같아요..ㅎㅎㅎ4. 파도
'07.9.8 10:09 PM이 프로 보면서 마음너무 아팠어요.
어린 여자 아이가~~ 운명이라고..말하더군요.
타루소님 가끔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잘 보고있어요.^^5. 카루소
'07.9.9 12:06 AM파도님!! 반가워요..^^
근데 타루소는 성이 다른 제 동생인가요..ㅋㅋ 이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타계해서
전 갠적으로 맘이 아프네요,,ㅠㅠ
파바로티가 윗 계보인 caruso를 노래로 불렀었는데..치 (모든 사람이 안된다고 했을때 어머니는만은 넌 할수있어!!)6. capixaba
'07.9.9 11:52 AM저도 이 프로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네팔에 있는 제 딸 수스마도 이렇게 살고 있을까 싶어 가슴이 더 아팠습니다.
4년전 처음 인연을 맺은 저희 딸을 조만간에 한국에 초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는 그 아이의 꿈을 꼭 이루어주고 싶어요.7. 유채꽃
'07.9.9 10:33 PM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희 딸이 7살인데... 같이 봐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2 | 도도/道導 | 2024.04.26 | 138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222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 양평댁 | 2024.04.24 | 395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 은초롱 | 2024.04.24 | 976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223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285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222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290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671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315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476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65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348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231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77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594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73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471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573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45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493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78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84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600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53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