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공부가 힘들다고 하는 자녀들에게(돌깨는 루빠)..

| 조회수 : 4,562 | 추천수 : 265
작성일 : 2007-09-07 19:35:30

(화면이 작다고 느끼시는 분은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크게 해서 보면되요 ^^)

돌깨는것이 자기업보인양 알고 ..평생 부모의 가난을 물려받아서 돌만 깨는 루빠입니다  부모님의 7만원의 빛때문

에 ...

이제 8살인데.....공부를 하지 않고 먹고 살기 위해 아니 가족을 위해서 돌을깹니다.

오전부터 해질때가지 말이죠 ...넘 힘들면 혼자 울다가 또 망치질을 합니다.

2살먹은 갓난애가 망치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가난이 뭐기에....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07.9.8 9:55 AM

    중국 여행갔을때 학교 가지않고 관광객들에게
    물건파는 아이들 보고 맘이 아프더군요 ...본인들은 그렇게 느끼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울집 애들도 중간고사라고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데 그나마 행복으로 알아라고 할까요?ㅎ ㅎ
    근데 본인들은 공부도 엄청 힘들다고 할거 같은데.....

  • 2. 수라야
    '07.9.8 11:04 AM

    카루소님, 한동안 안보이셔서 많이 궁금해했더랍니다.^^

  • 3. 카루소
    '07.9.8 5:36 PM

    수라야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젠 자주 뵐거 같아요..ㅎㅎㅎ

  • 4. 파도
    '07.9.8 10:09 PM

    이 프로 보면서 마음너무 아팠어요.
    어린 여자 아이가~~ 운명이라고..말하더군요.

    타루소님 가끔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잘 보고있어요.^^

  • 5. 카루소
    '07.9.9 12:06 AM

    파도님!! 반가워요..^^
    근데 타루소는 성이 다른 제 동생인가요..ㅋㅋ 이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타계해서
    전 갠적으로 맘이 아프네요,,ㅠㅠ
    파바로티가 윗 계보인 caruso를 노래로 불렀었는데..치 (모든 사람이 안된다고 했을때 어머니는만은 넌 할수있어!!)

  • 6. capixaba
    '07.9.9 11:52 AM

    저도 이 프로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네팔에 있는 제 딸 수스마도 이렇게 살고 있을까 싶어 가슴이 더 아팠습니다.
    4년전 처음 인연을 맺은 저희 딸을 조만간에 한국에 초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는 그 아이의 꿈을 꼭 이루어주고 싶어요.

  • 7. 유채꽃
    '07.9.9 10:33 PM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희 딸이 7살인데... 같이 봐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80 6.25 75주년 도도/道導 2025.06.25 63 0
23179 춘천 삼악산 wrtour 2025.06.23 183 0
23178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7 띠띠 2025.06.23 455 0
23177 비온 뒤의 상쾌함 도도/道導 2025.06.23 197 0
23176 6.21일 토요일 교대역 10번출구 나눔입니다 2 유지니맘 2025.06.20 314 0
23175 화촉 신방 4 도도/道導 2025.06.20 292 0
23174 다면적 인성검사 봐줄 수 있으신 분 부탁드려요 지금에머뭄 2025.06.20 170 0
23173 눈 아픈 길냥이들 5 냥이 2025.06.20 326 1
23172 아픈 길냥이 1 냥이 2025.06.20 213 0
23171 길냥이들 구조후 수술 시키고 했던 사람입니다 5 동그라미 2025.06.18 580 0
23170 고양이 새끼 보실래요? 5 토토즐 2025.06.18 713 1
23169 동네 마트에서... 홍차마니아 2025.06.17 525 0
23168 대구 비슬산 2 wrtour 2025.06.16 425 0
23167 6.14일 토요일 오늘 나눔 사진들 !!! 3 유지니맘 2025.06.12 1,718 1
23166 갤럭시 워치로 이재명 시계 만들었어요 1 아이스블루 2025.06.11 1,842 0
23165 5월초 지리산 14 wrtour 2025.06.08 951 1
23164 이재명 대통령 가슴앓이 러브 일기장 .,.,... 2025.06.08 690 0
23163 지금 교대역 9번출구 82일부회원님들 정성 나눔 6 유지니맘 2025.06.07 2,241 3
23162 내 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6.05 1,410 1
23161 6월 7일 토요일 82 일부회원님들의 나눔 일정 4 유지니맘 2025.06.05 1,108 0
23160 보수는 안 됩니다 2 도도/道導 2025.06.04 646 0
23159 예쁜 물싸리꽃 2 에르바 2025.06.03 900 1
23158 5월의 설악--수렴동~봉정암~소청대피소~대청~천불동 2 wrtour 2025.06.03 512 3
23157 오늘은 청소하는 날 4 도도/道導 2025.06.02 927 0
23156 꽃과 나비 18 시월생 2025.06.02 1,46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