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연구 대상 1호입니다.

| 조회수 : 1,86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7-25 10:38:06

우리집 연구 대상 1호...제 딸입니다.
생긴 것은 아주 말짱한데, 하는 짓은 완전히 대략난감에 어이상실 입니다.
요놈을 2002년 월드컵때 이벤트 응모하여 공짜로 탄 맥주를 마시고 만들어서인지, 제 뱃속에서 나왔지만
하는 짓은 정말 어이가 없고, 보고 있으면 웃음만 나오게 하는 아이랍니다.

요기가 어딘지 아시려나요?
장롱 옆에 공간이 남아서, 소파 스툴을 세워 놓았습니다. 졸리다고 징징 대더니, 조용해서 보니,
그 위에 올라가서 잠이 들었답니다. 2시간을 넘게 잠을 잤답니다.

요건 제 딸아이의 아가들 이랍니다.
저희는 안방에서 이불을 깔고 자는데, 딸아이가 잠든후에 보니, 제가 덮을 이불이 없어졌답니다.
장롱 문을 열어보니....네명의 아가들이 장롱 속에 갇혀서 잠들어 있었답니다.
(곰돌이 안쪽에도 아가가 한명이 더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남편하고 얼마나 웃었는지..

그리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자기야 우리 세째 만들때는 술도 먹지 말고 정성을 다해서 만들자!!!"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도라도
    '07.7.25 12:54 PM

    저도 딸을 키우는데..너무 귀엽네요..
    암튼 딸 키우는 재미는 한마디로 굿이에요...ㅎ

  • 2. 아미달라
    '07.7.25 12:56 PM

    저희집에도 한놈 있어요.
    학교갈 때 토끼 인형 소파에 등받이해서 앉혀 주고 무릎 담요까지 덮어주고
    미키(토끼 인형 이름이 미키랍니다.)야 다녀 올께.
    그러고 갑니다.

    그리고 미키가 우리집에 온지 백일즈음 백일 잔치를 해야 한답니다.
    어떻게 할래? 그랬더니 떡이나 좀 하고, 과자나 좀 사고 그러면 된답니다.

    저희집은 겉으론 저놈이 어디서 나왔을까 그러지만 남편과 저의 활력소랍니다.
    님 댁도 애정이 마구마구 배어납니다.
    많이 예뻐해 주세요.
    아이 크는 거 잠깐 이예요.
    저희 아이는 3학년 같은 1학년이지만 가끔 접어서 안아준답니다.
    그러면 헤헤거리며 엄마눈을 빤히 바라본답니다.

    저희아이와 너무 비슷해서 몇자 적어봤어요.

  • 3. 빨간코알루♡
    '07.7.25 3:24 PM

    하하하 예쁘게 생긴 따님이 하는짓도 어쩜그리 귀여워요
    밑에 인형보니 저도 울아들 33개월쯤에 뿡뿡이 스프링카 붕붕차를 눕혀서
    베게베고 이불 덮어주던 생각이 나네요.
    너무나 순수하고 예쁜아이들인거같아요
    장롱옆에서 잠든거 너무 이뻐요..

  • 4. 예진호맘
    '07.7.26 10:46 AM

    ㅎㅎㅎ 저두 따님과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렸을적 (초1때) 아침일찍 아빠가 깨웁니다
    게이른 사람된다구 난 더 자고픈데 ,,,, 그래서 생각해 낸게 장롱속 거기서 실컷 잠잔 적두 있어요 부모님은 나 없어졌다 난리 친적두 있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

  • 5. 히야신스
    '07.7.26 2:17 PM

    넘~귀엽고 사랑스런 따님 입니다...^^

  • 6. 천하
    '07.7.27 4:19 PM

    하하..재미있어요^^

  • 7. jeany
    '07.7.28 1:59 AM

    넘이뿌고귀여워염..

  • 8. 온달이
    '07.8.1 11:05 AM

    우리 딸도 이쁜짓 마니 하겠죠
    이제 10개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1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호후 2026.02.05 62 0
23270 사람사는 곳을 개판으로 만드는 이들 도도/道導 2026.02.05 71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640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283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793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606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526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644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901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160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106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473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384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680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539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293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073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841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363 0
23252 웨이트하는 50대중반입니다 15 ginger12 2026.01.15 4,395 0
23251 청개구리 철리향 2026.01.13 679 0
23250 여수 일출 3 zzz 2026.01.12 758 0
23249 삼색이 입양공고 합니다 5 챌시 2026.01.11 2,145 0
23248 제가 만든 졸업식 꽃다발이에요 4 스몰리바인 2026.01.08 2,220 0
23247 꽃다발 예시 1 천비화 2026.01.07 1,64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