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연구 대상 1호입니다.

| 조회수 : 1,865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7-25 10:38:06

우리집 연구 대상 1호...제 딸입니다.
생긴 것은 아주 말짱한데, 하는 짓은 완전히 대략난감에 어이상실 입니다.
요놈을 2002년 월드컵때 이벤트 응모하여 공짜로 탄 맥주를 마시고 만들어서인지, 제 뱃속에서 나왔지만
하는 짓은 정말 어이가 없고, 보고 있으면 웃음만 나오게 하는 아이랍니다.

요기가 어딘지 아시려나요?
장롱 옆에 공간이 남아서, 소파 스툴을 세워 놓았습니다. 졸리다고 징징 대더니, 조용해서 보니,
그 위에 올라가서 잠이 들었답니다. 2시간을 넘게 잠을 잤답니다.

요건 제 딸아이의 아가들 이랍니다.
저희는 안방에서 이불을 깔고 자는데, 딸아이가 잠든후에 보니, 제가 덮을 이불이 없어졌답니다.
장롱 문을 열어보니....네명의 아가들이 장롱 속에 갇혀서 잠들어 있었답니다.
(곰돌이 안쪽에도 아가가 한명이 더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남편하고 얼마나 웃었는지..

그리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자기야 우리 세째 만들때는 술도 먹지 말고 정성을 다해서 만들자!!!"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도라도
    '07.7.25 12:54 PM

    저도 딸을 키우는데..너무 귀엽네요..
    암튼 딸 키우는 재미는 한마디로 굿이에요...ㅎ

  • 2. 아미달라
    '07.7.25 12:56 PM

    저희집에도 한놈 있어요.
    학교갈 때 토끼 인형 소파에 등받이해서 앉혀 주고 무릎 담요까지 덮어주고
    미키(토끼 인형 이름이 미키랍니다.)야 다녀 올께.
    그러고 갑니다.

    그리고 미키가 우리집에 온지 백일즈음 백일 잔치를 해야 한답니다.
    어떻게 할래? 그랬더니 떡이나 좀 하고, 과자나 좀 사고 그러면 된답니다.

    저희집은 겉으론 저놈이 어디서 나왔을까 그러지만 남편과 저의 활력소랍니다.
    님 댁도 애정이 마구마구 배어납니다.
    많이 예뻐해 주세요.
    아이 크는 거 잠깐 이예요.
    저희 아이는 3학년 같은 1학년이지만 가끔 접어서 안아준답니다.
    그러면 헤헤거리며 엄마눈을 빤히 바라본답니다.

    저희아이와 너무 비슷해서 몇자 적어봤어요.

  • 3. 빨간코알루♡
    '07.7.25 3:24 PM

    하하하 예쁘게 생긴 따님이 하는짓도 어쩜그리 귀여워요
    밑에 인형보니 저도 울아들 33개월쯤에 뿡뿡이 스프링카 붕붕차를 눕혀서
    베게베고 이불 덮어주던 생각이 나네요.
    너무나 순수하고 예쁜아이들인거같아요
    장롱옆에서 잠든거 너무 이뻐요..

  • 4. 예진호맘
    '07.7.26 10:46 AM

    ㅎㅎㅎ 저두 따님과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렸을적 (초1때) 아침일찍 아빠가 깨웁니다
    게이른 사람된다구 난 더 자고픈데 ,,,, 그래서 생각해 낸게 장롱속 거기서 실컷 잠잔 적두 있어요 부모님은 나 없어졌다 난리 친적두 있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

  • 5. 히야신스
    '07.7.26 2:17 PM

    넘~귀엽고 사랑스런 따님 입니다...^^

  • 6. 천하
    '07.7.27 4:19 PM

    하하..재미있어요^^

  • 7. jeany
    '07.7.28 1:59 AM

    넘이뿌고귀여워염..

  • 8. 온달이
    '07.8.1 11:05 AM

    우리 딸도 이쁜짓 마니 하겠죠
    이제 10개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07 설악 귀때기청봉의 5월 wrtour 2026.05.25 116 0
23306 노무현대통령 17주기 추모식에 다녀왔어요. 1 공존 2026.05.24 239 0
23305 손녀 사진 한장 더.. 10 단비 2026.05.23 438 0
23304 200일 된 손녀.. 6 단비 2026.05.22 535 0
23303 고양이 키우시분들 좀 봐주세요. 3 똥개 2026.05.22 493 0
23302 뚜껑에 녹인가요? 3 simba 2026.05.20 1,003 0
23301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다. 6 그바다 2026.05.18 1,795 1
23300 쌀 좀 봐주세요 1 ㅇㅇᆢㆍㆍ 2026.05.16 1,977 0
23299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7 배리아 2026.05.13 5,476 0
23298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5 sewingmom 2026.05.11 1,388 0
23297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sewingmom 2026.05.10 1,362 0
23296 괴물 다육이 10 난이미부자 2026.05.09 1,608 1
23295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밀크카라멜 2026.05.03 3,269 0
23294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띠띠 2026.04.30 1,759 0
23293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화무 2026.04.28 1,467 0
23292 먹밥이 왔어요 ^^ 17 바위취 2026.04.27 2,254 1
23291 오십견 운동 1 몽이동동 2026.04.26 1,185 0
23290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띠띠 2026.04.24 2,383 1
23289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찡찡이들 2026.04.23 1,279 0
23288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주니 2026.04.19 3,400 0
23287 꽃들이 길을 잃다 1 rimi 2026.04.18 1,264 0
23286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수석 2026.04.15 2,231 0
23285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황이야 2026.04.12 2,022 0
23284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오후네시 2026.04.12 1,420 0
23283 봄꽃으로 상을 차렸어요^^ 2 ilovedkh 2026.04.10 1,89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