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전 청소기 사용을 않해요. 아버지가 갈대로 대빗자루를 만들어 주셨죠..
저희집이 37평인데요 청소하기 정말 쉬워요...이놈을 사용한 후 전기세가 많이 줄었죠...
갈대를 얼마나 잘말렸는지 청소할때 갈대잎이 거의 안빠져요...또 일반청소기는 먼지가 많이 날리는데 빗자루는 눌러서 쓸고가니까 먼지도 안날리고 얼마나 잘쓸리는지...장난감이나 널려있는데고 모아지고 여하튼 넘 편해요..
올해는 좀더 작은 것도 만들어 달라고 했죠..주위 친구들도 하나씩 부탁해서 아빠에게 얘기했더니 선물로 만들어 주신다고 ...
늘 자식들에게 주고싶어하시는 마음 정말 감사하죠....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친정아버지의 선물..게으른 딸에겐 딱이죠
아앙 |
조회수 : 1,878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7-06-27 00:13:05
- [요리물음표] 장명자 선생님의 액기스.. 2008-05-18
- [뷰티] 코코넛크림은 어디서 구.. 1 2007-06-25
- [식당에가보니] 제주도 맛집이 너무많아.. 16 2008-04-09
- [식당에가보니] 혹시 양념게장 맛있는집.. 5 2007-06-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7.6.27 9:24 AM뭉클합니다.
갈대를 꺾고 신경써서 말리시고........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까요 !!!!
진정 명품입니다 !!!!!!!!!!!!!!!!!2. 재키
'07.6.27 9:53 AM빗자루를 보니 벌써 20년이 넘은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밀려옵니다.
딸내미 오는 데 미끄러진다고 긴 빗자루를 들고 눈을 쓸으시던 아버지
뇌졸증으로 거동도 자유롭지 못하셨는데...
그 모습이 항상 제 가슴에 있네요.
아버님께 자주 따스한 전화 드리세요!!!3. 바닐라향
'07.6.27 11:00 AM요즘 저런 빗자루는 구경하기도 힘든데 ...
아버지의 따님사랑이 꽁꽁 묶여서 진정한 명품이 탄생했네요.
아앙님은 참 행복한 분이시네요.4. 세미
'07.6.27 5:54 PM아앙님 저도 부탁드리면 안 될까요? 되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5. 양지은
'07.7.20 8:48 AM - 삭제된댓글전 부모님 다 계셔요...제가 남들보다 감정이입이 심한쪽이라 현재 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는것이 하루하루 행복이예요...저도 요즘에는 청소기대신 빗자루를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지는데...가벼워서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302 | 뚜껑에 녹인가요? 3 | simba | 2026.05.20 | 680 | 0 |
| 23301 |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다. 6 | 그바다 | 2026.05.18 | 1,358 | 1 |
| 23300 | 쌀 좀 봐주세요 1 | ㅇㅇᆢㆍㆍ | 2026.05.16 | 1,815 | 0 |
| 23299 |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6 | 배리아 | 2026.05.13 | 5,230 | 0 |
| 23298 |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3 | sewingmom | 2026.05.11 | 1,229 | 0 |
| 23297 |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 sewingmom | 2026.05.10 | 1,242 | 0 |
| 23296 | 괴물 다육이 10 | 난이미부자 | 2026.05.09 | 1,500 | 1 |
| 23295 |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 밀크카라멜 | 2026.05.03 | 3,146 | 0 |
| 23294 |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 띠띠 | 2026.04.30 | 1,671 | 0 |
| 23293 |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 화무 | 2026.04.28 | 1,399 | 0 |
| 23292 | 먹밥이 왔어요 ^^ 17 | 바위취 | 2026.04.27 | 2,153 | 1 |
| 23291 | 오십견 운동 1 | 몽이동동 | 2026.04.26 | 1,112 | 0 |
| 23290 |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 띠띠 | 2026.04.24 | 2,286 | 1 |
| 23289 |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 찡찡이들 | 2026.04.23 | 1,229 | 0 |
| 23288 |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 주니 | 2026.04.19 | 3,328 | 0 |
| 23287 | 꽃들이 길을 잃다 1 | rimi | 2026.04.18 | 1,209 | 0 |
| 23286 |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 수석 | 2026.04.15 | 2,170 | 0 |
| 23285 |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 황이야 | 2026.04.12 | 1,964 | 0 |
| 23284 |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 오후네시 | 2026.04.12 | 1,364 | 0 |
| 23283 | 봄꽃으로 상을 차렸어요^^ 2 | ilovedkh | 2026.04.10 | 1,824 | 0 |
| 23282 | 길고양이 설사 6 | 주니야 | 2026.04.06 | 1,078 | 0 |
| 23281 | 마산 가포 벚꽃길입니다 5 | 벨에포그 | 2026.04.02 | 2,290 | 1 |
| 23280 | 초대장) 4월 4일 82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1 | 유지니맘 | 2026.04.02 | 1,890 | 0 |
| 23279 | 오늘 새벽에 뜬 핑크문! 4 | ilovedkh | 2026.04.02 | 2,308 | 0 |
| 23278 | 봄이 오는 날 삼순이... 14 | 띠띠 | 2026.03.30 | 2,317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