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진올리기를 이렇게 쉽게 배울줄 알았으면 사진을 좀 신경써서 찍을텐데, 거의 인물사진 밖에 없어서
많이 못올리겠네요 ㅠㅠ
8일은 딸래미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갔다가 움직이느라고 많이 다니지는 못했지만,
먼저 성산일출봉에 올라갔어요.
애들아빠가 신혼여행때 못가서 아쉬워해서 우도보다 먼저 첫코스로 갔는데, 나중에 가실분들은 일출을 보기위해서 올라가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땡볕에 극기훈련하듯이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성산일출봉 꼭대기로 난 길이 거의 계단이더라구요. 힘들어요~ ㅠㅠ 오후 6시쯤 지나서 해가 넘어갈 쯤에 가면 괜찮겠더라구요)
그냥 올라가면 30분정도지만, 우린 우도 들어가는 시간 맞추느라고 애들이랑 거의 쉬지않고 20분만에 올라갔으니 ㅠㅠ
내려올때도 10분도 채안되게 내려왔으니, 아무런 감흥도 못느끼고 극기훈련코스로 기억될것 같네요~ ㅋ
성산일출봉에서 우도도항선 시간맞추러 부랴부랴 도착해서
차 올리고

애들아빠랑 우도 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서빈백사 해수욕장에서 애들과 나만 내려서 신나게 놀다가
애들아빠는 울릉도에서 둘러매고 나간 낚싯대로 우도바다에서 낚싯줄 한번 담궈보고(고기는 손바닥만한 줄돔 잡아서
놔줬다나, 어쨌다나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우리 데리러 와서 하는 말이 "낚시 안하고 그냥 여기에서 놀껄~~~"
나중에는 다시 제주도에 가면 우도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면서 서빈백사에서만 놀다올꺼예요. 바다도, 산호해변도 너무 이뻐요~
산호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해변에서 예쁜조개껍질 찾고 있는 딸래미

두꺼비집 놀이하고 있는 아이들

우도에 들어갈때도 12시 50분에 도착해서 겨우 차 올리고, 나올때에는 미리 조사해간 결과로는 마지막 배를 탈려면
늦어도 30분전에 도착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30분전에 도착헀는데 우리차를 마지막으로 올려서 6시 출발하는 배가
차를 다 채워실고는 바로 5시 30분에 출발했어요.
성산에 도착해서 종달리~신앙리로 이어지는 해변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1112번도로 빠져서, 다시 11번도로 숲터널로 드라이브
했어요. 울창한 나무들이 도로 옆으로 있고, 조금 더 가면 양옆의 나무줄기들이 도로로 뻗어 숲터널을 만들었는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녁은 죽림횟집
끊임없이 나오는 맛있는 밑반찬에 회가 나오기도 전에 벌써 배가 불러서 마지막 매운탕과, 남은 회는 포장해서 그 다음날 먹었어요.
8일 끝...
9일은 내일 올릴께요~~~ 애들 올시간이라 좀 바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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