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 참 이상하군요.
첫 아이때는 잘 몰랐었는데 둘째 아이
그것도 사춘기를 넘기느라 힘든 아이가 내일 시험을 보는 날이라서 그럴까요?
이상하게 밤에 평소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하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게 되지 않네요.
그래서 음악을 듣고 있던 중에 이 곳에 올릴 수 있는 음원이 있어서
함께 들으려고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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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잘 들었어요 . 마음이 허전할때 들으니 좋으내요
곡명이 jose feliciano-malaguena로 되어 있네요.
연주가 좋아서 가끔 들어보곤 하던 곡이랍니다.
기타의 귀재 호세.
넘 좋아하는 가수랍니당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아요
감사합니다~ intotheself 님~~
자녀분의 좋은 결과도 차분한 맘으로 함께 빌어봅니다^^
참,,좋네요,,우리 이쁜 아들..실로폰봉가지고,,흔들면서,,귀를 쫑긋하면서,,듣네요,,
기분..좋은 음악,,,하늘이 찌뿌뚱하지만,,,가슴이..울리네요,,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