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자연속에서 색감에 반하는 일은 늘 즐거운 일이더군요.
어제 호수공원에서 만난 와,탄성이 절로 나오는 색들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접사를 원없이 찍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그래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모아 정리를 했지요.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아,좋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더구나 화요일 아침 구월을 노래하는 멋진 피아노곡을
들으면서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더 기운이 솟는 아침이
되고 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주는 커다란 기쁨을 생각하면
그들에게 축복이 있길 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