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민주현의《가슴에 묻어둘 수 없는 사랑》중에서
* 8월입니다.
무더운 날씨이지만
곧 닥아 설 결실의 계절을 위한
밑거름의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촌 봉원사에서
7/25일 부터 8월8일까지
연꽃축제가 있네요~
자연의 연꽃은 아니지만
산사분위기의 가까운 곳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 오시지요^^
백련도 담아보고
연잎 아래로 옹기종기 모여 앉은
빗방울의 영롱한 반짝임도 담아 보았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안나돌리 |
조회수 : 1,132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6-08-01 0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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