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제주도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더랬어요...
거의 매일같이 내리던 비도 그치고 그날만큼은 햇볕이 방끗 내리쬐던날이라.
해수욕까지 마치고 왔네요. 헤헤..
제주도는 올해로 5번째 여행이라 왠만한 곳은 다 가본지라.
그동안 안가본곳을 위주로 구경했어요.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리 기본관광지도 들루구요.
전 바닷가 태생도 아닌데 왜이리 바닷가 음식이 좋은지 ^^; 덕분에 음식은 잘먹고 왔네요.
자..~ 그럼 위에서 아래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진설명 들어갑니다. 히히..
용머리 해안에 가보면 빨간대야에 놓고 해녀분들이 해산물을 파네요.
1. 이렇게 한접시에 만오천원주고 먹었어요,(전복회, 해삼, 소라회, 문어) 전복 내장이 넘 고소해요~
서울에서 라면 전복한개만 해도 만오천이 넘을텐데. 간단 해산물 너무 맛나요..
2. 그리고, 옆에는 한치회에요..( 제주도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이건 얻어먹었는데 오징어 회보다
탱글탱글 더 맛나네요..)
3. 소라의성이 라고 혹시 아세요.. 여기는 꾀 유명한 식당이라 두번째로 찾은곳인데..
명성이 무색해지네요. 국물은 된장을 풀어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내용물이 너무 없어요
2년전부터는 오븐작을 넣지 않는다네요.. -_-;
4. 오븐작을 못먹어서 저녁으로는 해물뚝배기를 먹었어요.. 한그릇에 만원인데. 오븐작이 지금
철이 아니라. 전복을 넣어주네요.. (전복,성게알, 기타 조개류, 새우(저렇게 생긴 새우 디게 맛나던데
이름 이 생각이 안나네요. 끙...) 오리엔탈 호텔 근처 식당에 들렀는데.. 신선한 해물이란거만으로
만족햇어요. ^^;
4. 그 유명하다던 성산일출봉 근처에 오조해녀의집을 뒤로하고 시흥리해녀의집을 찾았네요.
택시기사분이 추천해주셔서 먹고왔는데, 전복이 큼지막하게 썰어있고 맛또한 너무 담백해요.
5. 마지막으로 제주도 오겹살을 먹었어요. 일도에 있는 왕소금깡통구이.. 란 집이에요..
제주도 지인분이 추천해주셔서 가본집였는데...가서 먹은 음식중에. 쵝오로 꼽을만큼 맛있는
곳이에요. 히히. 혹시 멜젓이라고 아세요.. 멜젓을 저렇게 가운데 끓여주는데.. 쌈장대신 멜젓에
찍어서 쌈을 먹었어요.. 젓갈이라 처음엔 망설였는데.. 짭쪼롬한게.. 음 짜지도 않고, 고기와
어울리는 당기는 맛이라고 할까.. 함 먹어봐야 알듯해요. 말로만 듣던 멜젓에 싸먹는
고기맛이 정말 최고에요.. 물론 소주는 한라산 소주 먹었어요.. ^_^; @_@ 도수가 살짝 높아서
살짝 취했다죠. ㅋㅋ..
제주도는 언제 들러도 넘 좋은거 같애요..
다음에서.. 특가항공을 타고가서 항공료도 35% DC 받았어요. 헤헤..
글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지 올릴께요..
엔지니어님이 사시는 제주도 넘 좋네요.. 노후를 제주도에서 보내면 넘 행복할꺼 같아요..
참..제주시에 있는 물항식당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너무 별루였어요.
(그래서 사진은 제외시켰습니다)..
-_- 사진 첨부 용량이 작아. 해상도가 떨어지네요.. ㅠㅠ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주도 여행후기(음식위주 ^^)
리봉단여시~_~ |
조회수 : 2,09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7-27 23:14:4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식당에가보니] 분당 어다리 횟집 완.. 2 2014-05-16
- [식당에가보니] 한남동-동아냉면(사진有.. 4 2008-09-25
- [식당에가보니] 분당이나 서울)딤섬 맛.. 6 2008-01-28
- [식당에가보니] 분당)장미락 서백자 간.. 2008-0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향
'06.7.27 11:35 PM시흥리 해녀의집에서 전복죽 맛있었겠어요.
이젠 오조리 해녀의집 별로 더라구요.
서귀포에서 돔베 고기를 드셨어야 되는뎅
다음번에 서귀포 천짓골식당에서 유명한 돔베고기 드셔 보세요
일년차=일 년 숙성된 배추김치
이년차=이 년 숙성된 배추김치
김치에 싸먹는 이 맛이 ㅋ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모슬포 항구식당에서 자리구이와 물회 강회를 드셔 보세요.2. 리봉단여시~_~
'06.7.28 10:05 AM혹시 돔베고기가 돼지고기 수육인건가요.. 그건 먹어봤는뎀.. ^^;
글고, 몸국도 먹어봤네요.. 물회도 먹어봤구욤. 헤헤..담엔 꼭 모슬포 항구식당 가볼께욤.
감솨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282 | 봄이 찾아온 강가 | 도도/道導 | 2026.04.03 | 29 | 0 |
| 23281 | 마산 가포 벚꽃길입니다 4 | 벨에포그 | 2026.04.02 | 619 | 1 |
| 23280 | 초대장) 4월 4일 82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1 | 유지니맘 | 2026.04.02 | 457 | 0 |
| 23279 | 가치를 모르면 | 도도/道導 | 2026.04.02 | 127 | 0 |
| 23278 | 오늘 새벽에 뜬 핑크문! 4 | ilovedkh | 2026.04.02 | 860 | 0 |
| 23277 | 펜듈럼 처럼 | 도도/道導 | 2026.04.01 | 188 | 0 |
| 23276 | 봄이 오는 날 삼순이... 14 | 띠띠 | 2026.03.30 | 746 | 0 |
| 23275 | 제콩이에요 3 | 김태선 | 2026.03.24 | 1,137 | 0 |
| 23274 | 제 곱슬머리좀 봐주세여. 12 | 호퍼 | 2026.03.23 | 1,973 | 0 |
| 23273 | 울 동네 냥들 입니다 3 | 김태선 | 2026.03.22 | 988 | 0 |
| 23272 | 대만 왔어요 | 살림초보 | 2026.03.19 | 905 | 0 |
| 23271 | 아몬드 좀 봐주세요 3 | 무사무탈 | 2026.03.17 | 1,052 | 0 |
| 23270 | 고양이로 열기 식히기~ 11 | 띠띠 | 2026.03.12 | 1,749 | 0 |
| 23269 | 자게 그 고양이 2 ^^ 11 | 바위취 | 2026.03.11 | 1,612 | 0 |
| 23268 | 자게에 그 고양이요 ^^ 30 | 바위취 | 2026.03.10 | 1,991 | 0 |
| 23267 | 무쇠팬 상태 좀 봐주세요 1 | 궁금함 | 2026.03.10 | 1,454 | 0 |
| 23266 | 찻잔자랑과, 애니소식 3 | 챌시 | 2026.03.08 | 1,391 | 0 |
| 23265 | 광복이랑 해방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8 | 화무 | 2026.03.05 | 1,355 | 0 |
| 23264 | 그래도 할일을 합니다. 2 | 도도/道導 | 2026.03.05 | 719 | 0 |
| 23263 | 포르투갈 관련 책들 1 | 쑥송편 | 2026.02.28 | 911 | 0 |
| 23262 | 식탁세트 사려는데 원목 색상 봐주세요^^ 5 | 로라이마 | 2026.02.24 | 1,701 | 0 |
| 23261 | 사막장미 잎사귀가 왜 이런지 좀 봐주세요 1 | 조조 | 2026.02.23 | 1,865 | 0 |
| 23260 | 보검매직컬 9 | 아놧 | 2026.02.19 | 4,458 | 0 |
| 23259 | 얼굴화상 1 | 지향 | 2026.02.17 | 1,940 | 0 |
| 23258 | 냥냥천국으로 오세요. 8 | 챌시 | 2026.02.15 | 2,020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