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좋아 포도 봉지를 다 씌웠네요.
가을에 많은 분이 직접오셔서 딸수 있어.. 기쁩니다.
에효..힘들다.
줌인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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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봉지 씌우기
꿈꾸는농부 |
조회수 : 1,06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6-26 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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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쑥향기
'06.6.26 1:41 PM어릴적엔 과수원집이 부러웠어요*^^* 유독 과수원집 외동딸...하는 책속의 주인공이 많아서
지금 사진봐도 부러워요 주렁주렁 달린 포도들...더운데 씌우려면 많이 힘드실텐데..............
아이들과 함께하니 보기 좋아요2. 까망포도
'06.6.27 12:16 AM다른 포도밭을 보니 참 새롭네요. 후후
저도 이번주에 친정 포도밭가서 알솎음 해야 합니다.
그래야 7월 초에 봉지를 씌울 수 있으니까요...
님의 포도밭은 어디인가요?
알이 굵은걸 보니 조금 남쪽이신거 같은데...
저희 친정은 추운 북쪽인지라 아직 알갱이가 녹두만 하시다네요.
부디, 님께서도 소중한 땀의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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