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시 벚꽃으로 유명한데.. 저는 보문단지보다 불국사 앞 정원(?)에 있는 벚꽃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뭐랄까.. 그 커다란 꽃나무 아래 서 있으면 구름 위에 붕~ 떠 있는 느낌이랄까.









아아~ 우리동네다! ^^
여기 참 멋지죠?
근데 어제,오늘 황사가 너무 심해서 꽃구경오신 분들 고생하셨을거에요.
진짜 예쁘네여~~!!
멀어서 가지는 못하지만 ㅜ.ㅜ
서울대공원에 벚꽃 활짝 피면 거기라도 가야겠네요^^
정말 구경가고 싶네요.
사진도 찍고 싶구요.
너무나 소담스럽게 피었네요. ^^*
구경잘하고 갑니다,
경주를 아직 한번도 못가 보았습니다.
언젠가 한번가겠죠?
우와, 저도 전에 데이트하러 한번 갔다왔었죠,, 눈발처럼 너무도 시원하네요,
너무 멋집니다,
눈발처럼 날리는 벗꽃잎을 일년동안 잘 보관하면 운명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던데... 쩝.
봄비 내리고 나면 벗꽃 다 지고 금방 더워 지겠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언제 가셨어요?
전 토욜날 갔었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가는날이 장날이라 벚꽃마라톤대회 한다구 보문단지안엔 못들어가게
통제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불국사엘 갔는데 거기도 참 좋았어요
황사만 아니었다면...
^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해 벚꽃놀이보다 여기가 훨씬 좋더라구요.
애들 통제하기 쉽고 적당히 앉을 곳도 있고
자리깔고 도시락 먹으면서...
사람구경 꽃구경 좋더군요.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