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동해안 중부지방에 홍겹매화를 가져왔습니다
사진은 삼각대없이 찍으면 사진도 술취한것처름 흔들립니다
오늘은 봄바람이 가만히있는사람을 저절로 술취한사람만들어 흔들어댔지요
이것이 봄바람이라 여기선 하풍이라 부르기도하고 놉새바람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매화를 ,,,
곧 개나리도 살구꽃도 보게 되겠지요?
황홀 합니다.
아...홍매화 참하니 이쁘네요.
아까 잠깐 외출해보니 바람이 많이 불던데 울진은 괜찮은가요?
매화향이 예까지 진동하는 듯 합니다.
남녘의 성큼 닥아선 봄소식에
마음이 싱숭생숭~~~~ㅎㅎㅎ
우와~ 정말 이쁩니다~^^
매화가 매우 고혹적 입니다
예년에 비해 봄꽃 개화가 이르다더니 벌써 매화가 피었네요
자태도 아름답지만 향은 더욱 좋겠지요!
봄 소식 감사합니다~~
저게 어부님 계시는곳에 벌써 피었단 말씀이신가요?
전 저매화를 아직 곁에서 못 봤다는 ㅠ.ㅠ
봄이 소리없이 다가왔네요
정말 이쁘네여~~
강쥐가 되어
코를 킁킁~ 댑니다
작년에는 이맘때쯤 매화가 피더니
올해는 순천에 소식이 없네요.
날이 따뜻해서 게을러졌나봅니다.
순천에서도 봄을 발견하는 즉시
신고하겠습니다.
와~ 사진에서 향기가 나는듯해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