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전시장이 있더군요^^
평소에 보지 못하던 선인장에
꽃이 피어 있던 데....
한번 구경가 보세요^^
따뜻하기도 하여 산보하시다가
꽃구경하시며 몸녹이기도 그만이겠더라구요^^*



첫번째는 금왕성이라는 선인장이었고
두번째 세번째는 눈에 익은 선인장이라
이름을 눈여겨 보질 않아서~~~^^;;
두번째는 빨간모자 선인장이 아닐까요? ㅎㅎㅎ
디카동호회 [아름다운 네모 만들기]

3번 선인장 환상이네요 - 넘 아름답구요
선인장 뻗치는가시에 묘한기운을 느낍니다 ^^*
봄이 몸부림 치는 느낌!
넘넘 예쁘네요
정말이지 봄기운이 마구마구 넘쳐나는것같네요
헉...선인장 사러 가야겠네요..!!
어머...너무 이쁘게 잘 찍으셨어요.
색깔도 어찌 저리 고울까요..
수줍은 미소를 살짝히 머금은 새색시같으네요...
이젠 만만치 않은 프로의 냄새가.....^ ^
오호~~~예쁩니다....1번 사진...타조얼굴같아요....
곧 카메라도 바꿀텐데....
테스트 샷 할겸....저도그럼 주말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ㅋㅋㅋ
티티님..
저도 카메라 바꾸고 싶어요^^;;;
거의 프로수준이시네요.
선인장 꽃이 집안에서 피면 일년경사가 온다더군요.
실제로 선인장 꽃은 몇십년만에 피는 흔하지 많은 꽃인데(요즘은 개량종이 많아서 모르지만)
그래서 그런지 저 꽃이 핀 해에 저는 아들 낳았고
오빠네는 조카가 명문대학 붙고
좋은일이 많았었죠.
그래서 더 좋아하는 선인장 꽃..
보는것만으로 기분 좋습니다.
아웃포터스가 정말 잘 안되서 카메라를 집어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근무만 아니라면 호수공원으로 달려가고 싶었는데...
저도 과외좀 시켜주세요. 선인장이 정말 예뻐요.
선인장 키우고 싶네요.
꽃이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