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은 큰 변함이 없습니다.
한 두해가 지나도 그다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먼 훗날 지금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오늘도 아름답게 기록되는 삶을 만들며
행복해 할 것입니다.
그러면 먼 훗날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을 테니까요....
~도도의 일기~
도도가 늘 기도 합니다.. 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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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변함이 없습니다......
도도/道導 |
조회수 : 980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6-01-03 0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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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6.1.3 7:24 PM문득
많은 사진을 어떻게 보관하실까 싶네요.
저같으면 죄다 액자에 넣어 집을 장식하고픈 작품들 뿐이지만
작업실이 어수선하면서 예술가다운 멋스러움이 있겠죠.
좋아하는 것이 있고...열정이 있고....부럽습니다2. 안나돌리
'06.1.4 9:06 AM사람의 감정이 극에 다다르렀을때
그것이 기쁨과 아름다움의 그 끝자락이라도
그것은 슬픔인가 봅니다..^^
갑자기 가슴으로 싸안 바람이 휘몰아 치는 듯
색감에 넋을 놓아 버립니다.3. 반쪽이
'06.1.11 3:25 PM일몰을 좋아하는 데요.
특히 서해바다의 환상적인 석양을 바라보며
사춘기를 보내서인지 그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종종 노을 사진을 찾아 스크랩하는데
이렇게 은은하고도 예쁜 모습은 드뭅니다.
가끔 보고싶어 살포시 퍼가도 될런지요.
일그러뜨리지 않게 두손으로 떠갈랍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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