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도 저무는 느낌..










풍광이 좋은 것도 좋은 것이지만
요즘 디카로 사진 찍기를 하면서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는 것일까
유심히 보게 되네요.
세월이 흘러서 감이 쌓여야 하는 일이니 조바심을 내지 않으려 하지만
그래도 야,와,하는 감탄사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잘 보았습니다.
야~~ 단풍이다~
서늘한 가을 아침
송광사 경내를 걷고 있어요.
제가요.
아름답네요.전국 유명사찰은 거의 갔는데 이상하게 송광사는 인연이 없네요.법정스님께서 오래 기거하시던 곳이라 더욱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마음이 경견해집니다.
저도 얼마전에 경남 장안사를 다녀왔는데 디카를 가져가지않아서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