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래미가 강쥐인
티나..토토인 거~~다 아시죠!!!*^-^*

이슬이 드시고 소파에서
잠이 드신 아빠 다리밑(?)에서
두 딸래미가 곤히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토토는 아주 편한 자세를 취했고
찰~칵 소리에 눈들을 반은 뜨고~~~ㅋㅋ

암튼 우리 티나는 예민해요..
토토는 골아 떨어진 듯!!!

드뎌!!! "엄마..뭐하는 거얘요??"
"잠을 잘 수가 없네요!!! ㅠㅠ..."
에구구~~~ 토토야....티나야..미안해!!! ㅎㅎㅎ
뭘 믿구 이다지도 이쁘대요? ㅎㅎ
아빠 발 땜에? 깬 거 아닐까요? ㅎㅎ
넘 이뻐 한 번 안아봤으면 좋겠네요^^ 쏘~옥
하나도 이쁜데 둘이나 이쁘니 얼마나 귀여울까요...
넘넘 이뽀요..보고 또 봐도 넘 이뽀요..저도 한 두어마리 더 키우고 싶은데 여행시 발목잡는걸 생각해서 참고 또 참고 하는데..정말 갈등생겨요..돌리님네 딸들보고 있노라면 말이지요..
글구여.
울 짱구도 엄마를 젤로 좋아하면서 잠 잘적엔 꼭 아빠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자더라구요...^^
억수로 영리ㅡ하겠군요.
마지막 작품은 표정을 읽을 수 있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크크.. 안나돌리님.. 딸래미라길래 봤더니 강아쥐였군요. 너무 귀엽습니다. 요즘 디카와 html에 열심이시네요. 멋져요!!
너무 예뻐요... 우리 두기도 말티즈인데... 이웃집 강아지는 요크셔.
조용한 녀석과 발발 거리는 녀석 둘이서 재미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