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보이시죠!!!

제일 먼저 제 눈에 띈것은 작업실...
큰 항아리를 만들고 있는 중인가 보네요~~

무형문화재이신 선조의 사진인가 봅니다~~

항아리가 엄청 탐이 났답니다...
이 항아리는 대를 물려도 될 듯~~
근데..엄청 비싸더군요...ㅜㅡ

화분도 있었습니다...
활련화가 예쁘게 자랐네요~~~

커다란 항아리안엔 연꽃과 금붕어가 노닙니다요~~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막 유혹을 하는군요..

하나 사고 시포지만...
넘 비싸서 걍~~나오다 뒤돌아 보니
정겨운 옹기들에 배웅이~~~!!!

미력옹기와 인월요업은
사용하는 유약(잿물)은 같은 것인데...
수제작업과 대량생산의 차잇점으로
가격차이 2배정도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