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에 공부 안하고 하던 짓들의 흔적을 일부 발견했네요...
언제 스캔해두었던 건지 기억도 안 나는데... 오랜만에 보니 제가 그린건데도 너무 반가워서...
지금 보니까 무지 촌스럽네요. ^^ 벌써 십 칠팔년 전 것이라.... (종이 색깔에서 세월이 느껴지시죠?)
아마.. 그 당시에 제가 입고 싶었던 옷들을 그렸던 듯 해요. 몸매 때문에 입을 수 없는 옷들이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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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상당했네요.
오래 오래 보관하세요.
지나간 것은 그리운 것이 되리라~~~
ㅎㅎ옛날생각나네요 정말 오래오래 고이보관하세요 나중에 보면 또 새로운감회가......
전 맨날 코 뽀죡한 옆선만 그렸지요 ㅋㅋ다른부분은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정말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군요...
어제 엘리베이터 씬 그림보고 그 구도랑 투시 잘 그리신거 보고 감탄했더랬지요.
인물도 상당하시네요. 작가로 나서시지...
@.@;; 앗, 전문가이신 아라레님의 칭찬을 받다니..... 얏호~ 라고 외치고 싶어요... ^^
작가...ㅠㅠ 그나마 손이 녹슬어버렸어요.......이제부터라도 아라레님께 지도받고 갈고 닦아서 한 50대 쯤에.... 데뷔하면? ㅎㅎㅎ
와~ 어제도 오늘도 직접 그리신 거에요?
흠...작가님이 또 한 분 계셨군요. ^^
이야.....정말 순정만화에서 나오는 이쁜 주인공들 같아요.
대단하세요^^
전 그림에 젬병이라(미술시간이 젤루 싫었어요.^^) ...
솜씨 좋으시네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
호호...J님과 "예전 수업시간에 그린 그림가지고 모여라" 벙개라도 해야할듯...
저두 나중에 딸래미 보여줄려구 고히 모셔두고 있답니다..
솜씨는 J님이 훨~좋으시구만요...^^
82쿡 소재로 만화를 만들어보심이........출판싸인회에 꼭갈께용.......^^
J님 넘 멋져요!!!
j님
우리딸이 올해 미대페션디자인과를 간답니다
중학교때부터 연습장에 j님처럼 자주 그리고 하더니만 결국 관심있는 쪽으로 진학을 정했답니다
걱정도 되지만 하고싶은걸 선탴해서니 만족한답니다
딸래미도 님의 그림 몇번 보고갑니다
잘봐서용
j님의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J님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한때는 만화를 배우고 싶어 황미나씨댁(저희 중학교앞에 사셨죠..)
서성대기도 했었다는..ㅎㅎㅎ
아흑~ ㅠㅠ 느낌님 따님 부럽네요.... 저도 다시 학생이 된다면 미술공부 해보고 싶어요. (하긴 J 네가 하고 싶은 게 어디 미술뿐이더냐... -.- )
너무 일찍 철들었던(?) 탓에 혼자만 끙끙 앓다가 부모님한테는 화실다녀보고싶단 소리 한 마디 못해보고.... 흑흑... 나름대로 가슴아픈 과거가 있다는....
j님... 아라레님 같은 숨은 인재 덕분에 몇년동안 죽을 쑤어대는 저는 뭐랍니까?...미워욧...!!!
j님, 또한번 놀라고 갑니다.
부러워요.
정말 잘 그리셨네요.
솜씨가 정말 아까운데요...지금이라두...
이야....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부럽 부럽..
우와...J님.
도데체 못하는게 무엇입니까????
칭찬에 몸둘 바를.... (말로만 요렇게 하고 사실은 이러고 ^---------------------- ^ 있음)
그러게... 저희 엄마가 학생 때 만화만 그리던 거 괜히 구박했다고...(몰래 그리다가 빼앗기기도 하고 그랬어요 흑~) 차라리 밀어줄 걸....하고
제가 30다 되니까 그제서야 말씀하시더군요. --;;
^^아델라님...저희 동네 다녀가셨나요? 이사계획 잡히셨나요? ^^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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