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씨앗구경 하세요~

| 조회수 : 1,62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1-14 16:20:34
작년에 열씸히도 키워 먹다가 귀찮아서 가끔 사먹곤 했는데 몇일전에 아는분이 한국tv 녹화해 놓으신걸 빌려주시길래 봐더니 싹채소가 요즘 유행이라네요.
미국와서 뭐든지 한국것이라면 좋아보이고 한국에서 유행한다면 다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인터넷을 뒤져서 100% organic 씨들을 파는 싹채소 전문 싸이트를 찾아내어 주문했어요.
언제나 오나 기다렸더니 오늘 왔네요.^^
왼쪽 위에서 부터 무, 알파파, 클로버, 브로콜리, 아루굴라 에요.
열쓈히 키워서 맛나게 먹을거예요. 키우는 과정과 다 키워 맛난 요리할때도 꼭 사진찍어 보여드릴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ttle
    '05.1.14 5:18 PM

    마구 부럽네요....저도 키울래요....씨앗사러가야지~^^

  • 2. candy
    '05.1.14 6:54 PM

    저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모락모락!^^

  • 3. 강아지똥
    '05.1.15 2:16 AM

    양이 엄청나네요.....부러비~

  • 4. 김혜경
    '05.1.15 10:21 AM

    싹 나면 꼭 보여주세요..

  • 5. heard
    '05.1.15 4:33 PM

    우리 같이 키워 보아요.^^
    제가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 6. 런던폐인
    '05.1.16 11:14 AM

    이렇게 생겼구나..
    heard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키워보고 싶네요..
    아휴..인제는 별거를 다하려구 하네요..허브도 사다놓고 맨날 죽이믄서..-_-;;

  • 7. heard
    '05.1.16 7:14 PM

    저도 화분은 꾸준히 사오는데 몇개월후엔... 흑흑 ㅠㅠ
    그래도 이건 잘자라더라구요. 한국에 있을땐 이런건 사먹는줄만 알았는데.
    미국와서 아이들 낳고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따로 시간이 많아서 취미생활 할수도 없고 해서.
    그래도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이게 재미도 있고 나중에 먹을수도 있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98 우리 딸래미들을 소개합니다..(강쥐들!!) 18 안나돌리 2005.01.16 2,599 23
1897 씨 뿌렸어요~~~ 4 heard 2005.01.15 1,538 22
1896 먼 길 떠나기 전 보는 이브 끌랭의 그림들 4 intotheself 2005.01.15 1,746 12
1895 밥 아줌마의 감격~~ㅠㅠ 26 김혜진(띠깜) 2005.01.14 4,402 115
1894 햇살이 라고 불러주십시오 10 김선곤 2005.01.14 1,681 20
1893 누드배 아찌네 식품 지키미들 5 김선곤 2005.01.14 2,103 8
1892 씨앗구경 하세요~ 7 heard 2005.01.14 1,627 15
1891 선물자랑 27 밴댕이 2005.01.13 4,844 137
1890 [혼자 보기 아까운 만화] 보세요~ 12 단팥빵 2005.01.13 2,680 38
1889 peacemaker님에게 8 intotheself 2005.01.13 2,031 69
1888 후앙 미로의 블루에 반하다 5 intotheself 2005.01.13 2,100 50
1887 친구를 만났어요. 18 경빈마마 2005.01.12 3,278 44
1886 2살이 된 레아는... 35 레아맘 2005.01.12 5,506 124
1885 Paris에서...II 2 leekayi 2005.01.12 1,571 12
1884 르네 마그리트를 좋아하시나요? 2 intotheself 2005.01.12 1,536 12
1883 지리산.. 8 여진이 아빠 2005.01.12 1,285 32
1882 지리산 왕시루네 집~♤ 12 왕시루 2005.01.11 2,452 25
1881 오랜만에 남편과 로맨틱한 영화를 봤는데...(if only) 4 champlain 2005.01.11 1,922 18
1880 목포의 게무침 19 jasmine 2005.01.11 4,004 14
1879 어디까지가 진짜일까...벽화^^ 10 레아맘 2005.01.10 2,336 26
1878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를 듣는 밤,-테헤란 미술관의 그림들 7 intotheself 2005.01.10 1,397 11
1877 산골편지 -- 산골의 목욕행사 4 하늘마음 2005.01.10 2,035 22
1876 우서 보아요(18금) 2 fobee 2005.01.09 2,324 11
1875 토요일 밤에 보는 고흐 8 intotheself 2005.01.09 1,538 22
1874 흰눈이 펑펑! 9 Green tomato 2005.01.08 2,007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