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들도 신이났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어서 조금 야위었습니다.
알을 얻어 보려는 제 욕심..!
벌써 십년 넘게 사과지기로 살아가고 있네요. 사과지기로 살면서 시골에 사는 장점들은 자꾸만 잃어 가고 있지만 제가 만든 사과한알로 좋은 분들과 소통..
닭의 해에 닭이 먼저 인사하네요...
반갑습니다. 예서 뵈니....
담장이 멋져보이는 집입니다.
혹시? 옛날 경빈박씨가 살던 집은 아닐런지.....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정겨운 모습들이네요
통통하게 살찐 닭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집이 정말 멎지십니다.
그런데,
제일 멋진 대문을 안 찍으셨군요...
와..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저렇게 장독대 늘어놓고 살아보고도 싶어요 ^^
닭들도 키워보고 싶고~
올겨울에 눈을 봤던가 싶어요.. 내일은 눈이 온다던데 과연?
예쁠만 하게 눈이 내렸지만
지금은 거의 녹은 상태 입니다.
서산언니가 말하는 대문 사진을 찍으려니 대문에 너저분한 것이 있어
제 살림이 탈로가 날까 대문은 다음으로 미루었답니다.
담에 오셔서 대문 많이 보고 가십시요.
그리고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 대문 무지 궁금하네요..
울집엔 대문이 없으니 더욱요..
정겨운 담장과 달구새끼들 보니 외갓집 생각납니다..
할머니도 보고 싶구요
들꽃이고픈님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구
이루시고자 하는 맘속에 소망 성취하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