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디카 생긴 기념으로 아들사진 한장 올립니다^^;

| 조회수 : 1,985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4-12-29 10:39:42

실은 저에게도 디카가 있기는 있었답니다.
동생녀석이 200만화소의 옛 디카를 저에게 버리고; 500만으로 갈아치운 지 어언 1년...
처음 2개월 정도 아주 잘 썼는데, 그만  행방불명되어서-.-;;
어딘가 있겠거니......하고 새것도 사지 못한 채 10개월동안 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 주다가
금번 친정집 이사시 극적으로 발견되어 다시금 쓰기 시작했습니다^^
와~ 이제 저도 키친토크에 글도 올려보고 그럴거에요~ ^o^

해서 며칠 전에 찍은 울아들 사진입니다. 세돌 갓 넘었어요^^
(첩보영화의 악역같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크림요구르트
    '04.12.29 10:40 AM

    허걱. 귀찮아서 크기조절 안했더니 넘 부담스럽네요...;;

  • 2. 코코샤넬
    '04.12.29 12:25 PM

    첩보영화의 악역이라뇨!! 천만에요~
    넘넘 잘 생겼는데요~~
    사진이 크니까 보기엔 아주 좋습니다. 눈썹 하나하나까지 다 보여서 ^^*

  • 3. champlain
    '04.12.29 12:44 PM

    두눈에 장난끼가 가득~~
    귀엾네요..^^
    저런 얼굴에는 악역 안 줍니다.^^

  • 4. 키세스
    '04.12.29 1:12 PM

    사진 턱 보고 "엄마 닮았죠? 엄마도 이리 귀여울 것 같아요." 이리 리플을 달고 싶었는데...
    첩보영화 악역이라니요? ㅎㅎㅎ
    넘 귀여워요. ^^

  • 5. 메밀꽃
    '04.12.29 1:59 PM

    아이가 순해 보이고 귀엽네요^^

  • 6. kettle
    '04.12.29 5:14 PM

    허허...커서 아가씨꽤나 울리겠구먼........^^

  • 7. 생크림요구르트
    '04.12.29 6:07 P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김새는 저랑 비슷한데 인상이랄까 분위기는 제 아빠랑 똑같아요.
    특히 저 장난기 넘치면서도 샤프해 보이는 눈빛이....(-_-;;;;)(

  • 8. 호박공주
    '04.12.29 7:58 PM

    아이구,, 귀여워라,, ^^

    악역이 아니구, 개구쟁이.. 이런 역활엔 딱이겠는걸요~~
    가만히 두눈만 쳐다보믄, 저절로 행복해지시겠네요. ^^

  • 9. simple
    '04.12.29 8:32 PM

    저는 김해일(요즘 잘나가는 배우.. 인어공주보고 반해버림)의 어린시절을 보는듯^^
    아....눈망울이 촉촉한 남자아이는 참 예뻐요~~

  • 10. simple
    '04.12.29 9:19 PM

    앗.... 박해일이었어요...ㅠ.ㅠ

  • 11. 헤르미온느
    '04.12.29 10:54 PM

    장난기 넘치면서 샤프해 보이는 눈빛이라고 꼬리달려고 했는데,
    생크림요굴트님이 제맘을 아시고 딱 그리 달아놓으셨네요...^^
    아들이라면, 저래야 키울맛이 나죠?...^^

  • 12. 마농
    '04.12.29 11:11 PM

    아이가 인물이 좋네요.^^... 저도 200만화소 디카 쓰는데...방가방가.

  • 13. 김혜경
    '04.12.30 12:22 AM

    엇..굉장히 미남이잖아요...

  • 14. 겨란
    '04.12.30 9:56 AM


    저렇게 생긴 남자 눈 제일 좋아합니다
    약간 부은 듯 만듯
    생크림님 아드님이 남자로 보인다는 뜻은 아님니다 -.-

  • 15. 헤스티아
    '04.12.30 3:01 PM

    어머 어머 축하드려요!!! 디카 사시라고 해도 안 넘어가시더니... 어딘가 꼬불쳐 둔 디카가 있었군요...
    그럼 키톡에서 언제 뵐 수 있어요??? 입덧이 지나가야 가능할것 같기두 하궁^^:;;

    얼굴의 윤곽(?)이 넘 예술이에요.. 고놈.. 넘 멋진데요!!!! 요새 고집은 좀 줄었는지...-.-;;

    그저,, 줌인줌아웃에서.. 생크림님 뵙게되니 넘 반갑고 좋네요^^

  • 16. 카푸치노
    '04.12.31 10:55 AM

    똘망똘망 넘 이쁘네요..
    세돌이면 이제 아이 키우기 좀 편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38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3,010 1
23137 衫恧釰㓼 (3617) 도도/道導 2025.08.04 243 0
23136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940 1
23135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ginger12 2025.08.03 4,198 1
23134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4 wrtour 2025.08.02 665 0
23133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7 챌시 2025.08.01 1,099 1
23132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005 0
23131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069 0
23130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990 0
23129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2,672 0
23128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201 0
23127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152 0
23126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그리움 2025.07.15 2,989 0
23125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4 wrtour 2025.07.14 1,246 0
23124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306 0
23123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1,152 1
23122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604 0
23121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652 0
23120 아기사슴 이예요 6 공간의식 2025.07.09 2,371 0
23119 비싼 수박이... 2 통돌이 2025.07.07 1,816 0
23118 설탕이와 소그미(10) 10 뮤즈82 2025.07.03 1,537 0
23117 뜨개커텐 9 ㅎㅎㅋㅋ 2025.06.29 4,187 0
23116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6 유지니맘 2025.06.28 2,294 2
23115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1 유지니맘 2025.06.27 5,033 8
23114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1,475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