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지난 주말 동해안에서(사진이 좀 많아요^^*)

| 조회수 : 1,27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1-26 21:41:53

  #1 동해안 여행중에 담은 꽃  해국입니다.

.


 


 


#2 가족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면서 담아본 어느 포장마차의 화분입니다^^*


.


 


#3 아름다운 해변길 중의 하나인 어느 한적한 바다풍경


.


 


#어어~~차 좀 세워봐요~~하면서 담아본 해변길...^^*


.


 


 


.


 


#낙서

.


 


#웬 사막??


.


 


#모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세를 치루는 죽변항의 작은 성당


 


.


 


 


# 마찬가지 세트장


.


 


 


그림자로 드러낸 셀프 샷~~^^*


.


 


 


 


#


.


 


 


 


.


 


 


 


.


 


 


 


.


 


 


.


 


 


 


"豊漁"라는 단어 속에서


우리는 배의 만선의 깃발을 생각하기 전에


거기에 스며있는 땀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만선의 깃발이 우리에게 기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거기에 살아있는 인간의 땀!


바로 그것 때문이지 생선의 비릿내 때문은 결코 아니다.


인간의 땀이 거기에 스며있기에 비릿내조차도 향기롭게 와 닿는 것이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요
    '04.11.26 10:01 PM

    사진, 음악 너무 좋네요. 어찌 이리 사진을 잘 찍으신답니까?

  • 2. 프림커피
    '04.11.26 10:08 PM

    수하님 사진이 있어서 반가운 맘에 얼른 들어왔네요....
    개인전 하셔도 될것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 3. 한번쯤
    '04.11.26 10:19 PM

    잘 봤어요. 음악이랑 바다내음 맡은거랑.사진이 훌륭하시네요...

  • 4. 깜찌기 펭
    '04.11.26 10:35 PM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수하님덕에 저도 여행다녀온듯.. 행복해집니다. ^^

  • 5. 요리맘
    '04.11.26 11:44 PM

    정말 잘 보았습니다.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 6. 어부현종
    '04.11.27 12:56 AM

    즐거운 여행사진 즐감했습니다
    수하님도 말없이 지나간 아는분이 됐내요
    이제는 제가 바쁘다는 글을 올리지 말아야겠습니다
    해국꽃을보니 월초쯤 다녀가신듯합니다

  • 7. peacemaker
    '04.11.27 9:04 AM

    그림자로 수하님 모습, 상상해봅니다..^^

  • 8. 자수정
    '04.11.27 11:15 AM

    어쩜 이리도 사진 잘 찍으신 담니까????
    덕분에 구경 잘 헀어요.
    정말 사진전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음악 까지.......

  • 9. 투명빛
    '04.11.27 2:46 PM

    좋으셨겠다^^

  • 10. 은행나무
    '04.11.28 12:02 AM

    정말 잘 봤습니다.. 꾸벅

  • 11. 꾀돌이네
    '04.11.28 10:19 AM

    가슴이 탁 트이네요~
    사진이라는 것이...
    보는 사람의 시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멋집니다~

  • 12. 흠모
    '04.11.28 9:32 PM

    저도 이번 가을에 동해안 다녀왔는데
    수하님의 탁월한 선곡이 그 때를 다시금 가슴 가득 느끼게 해주시는 군요.
    감사해요.

  • 13. 푸른솔
    '04.12.1 4:48 PM

    수하님 덕분에 사진과음악 모처럼 여유롭게 즐기고 갑니다.
    음악 무지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85 뜨개커텐 5 ㅎㅎㅋㅋ 2025.06.29 1,707 0
23184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2 유지니맘 2025.06.28 1,198 2
23183 그냥 어울려 사는 겁니다. 도도/道導 2025.06.28 193 0
23182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0 유지니맘 2025.06.27 3,506 8
23181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601 0
23180 버스에 이런게 있던데 충전기인가요? 2 요랑 2025.06.25 598 0
23179 6.25 75주년 2 도도/道導 2025.06.25 207 0
23178 춘천 삼악산 2 wrtour 2025.06.23 357 0
23177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14 띠띠 2025.06.23 990 0
23176 6.21일 토요일 교대역 10번출구 나눔입니다 2 유지니맘 2025.06.20 448 2
23175 화촉 신방 4 도도/道導 2025.06.20 457 0
23174 다면적 인성검사 봐줄 수 있으신 분 부탁드려요 지금에머뭄 2025.06.20 217 0
23173 눈 아픈 길냥이들 5 냥이 2025.06.20 422 1
23172 아픈 길냥이 1 냥이 2025.06.20 269 0
23171 길냥이들 구조후 수술 시키고 했던 사람입니다 5 동그라미 2025.06.18 671 0
23170 고양이 새끼 보실래요? 7 토토즐 2025.06.18 863 1
23169 동네 마트에서... 홍차마니아 2025.06.17 597 0
23168 대구 비슬산 3 wrtour 2025.06.16 502 0
23167 6.14일 토요일 오늘 나눔 사진들 !!! 3 유지니맘 2025.06.12 1,782 2
23166 갤럭시 워치로 이재명 시계 만들었어요 1 아이스블루 2025.06.11 1,944 0
23165 5월초 지리산 18 wrtour 2025.06.08 1,067 1
23164 이재명 대통령 가슴앓이 러브 일기장 .,.,... 2025.06.08 772 0
23163 지금 교대역 9번출구 82일부회원님들 정성 나눔 6 유지니맘 2025.06.07 2,291 3
23162 내 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6.05 1,538 1
23161 6월 7일 토요일 82 일부회원님들의 나눔 일정 4 유지니맘 2025.06.05 1,154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