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어느 날 오이를 가져오라고 하더니
온 식구들에게 맛사지를 해 줬답니다!
도마에 칼 들고 오이를 쓱삭!하더니...이렇게 맛사지를~~`
그 칼이 조금 겁이 났지만...시원하고 뽀송뽀송했어요!
구여운 작은 아들 모습이예요.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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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맛사지하세요!
돌콩 |
조회수 : 2,14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09-15 1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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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여사
'04.9.15 1:47 PM아고..귀여워라..
부산의 오이마사지님도 생각나고..ㅎㅎㅎ2. 쫀드기
'04.9.15 2:22 PM어머나 자상도 하시지~~
아드님이 혹 집어먹지는 ?3. 김민지
'04.9.15 2:55 PM마누라님과 아이들에게 오이맛사지를 해줄정도면 무서운 아빠 아니네요.
오이도 참 얇게 안성맞춤으로 썰었네요.
아이의 얼굴이 행복해 보여요.4. 칼라(구경아)
'04.9.15 7:36 PM맛사지 안해도 뽀송뽀송하니 귀엽기만 하네요.^__^
귀도 복귀고...........5. 김혜경
'04.9.15 9:23 PMㅋㅋ..넘넘 귀엽네요...아드님...
6. 오이마사지
'04.9.16 1:57 PM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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