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국인의 태국 전통 결혼식 모습 입니다.
장소는 치앙라이에 소재하고 있는 공무원 휴양소 입니다.
신랑신부가 식장으로 입장을 할때 기다리고 있던 하객들이
꽃목걸이를을 목에 걸어 준답니다.
먼저 화려한꽃목걸이를 하객대표격인 두사람(남녀2명)이 신랑신부 차례로
꽃을 걸어주고 나머지 하객 모두가 차례대로 각각 걸어 줍니다.
스님한분과 동네 금실좋은신 어르신내외 두분을 모시고
하객들과 함께 식은 진행 됩니다.
먼저 동네어르신이 부타(부처님)께 향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을 알리고 스님께서 설법을 하십니다.
스님의 설법을 동네어르신이 받아말씀하시며
한 10 여분간 계속됩니다
그런후 스님은 무명실로 신랑의 손목에 감은후 실의 일부분을
자르고난후 신부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감아주는데.. ..
태국의 스님은 신부인 여자와 신체접촉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동네 어르신 할머니를 통해서 실을 신부의 손목에 감아줍니다.
하객들도 남은실로 신랑신부의 손목에 감아줍니다
스님께서는 나뭇잎으로 물을적셔 신랑신부의 머리에 뿌려준고
하객들에게도 뿌려줍니다 .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태국의 결혼 이야기..(한국 사람이 태국 전통 결혼 하기)
caruso |
조회수 : 2,533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4-07-14 15: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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