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르는 햄스터에요~;
'푸딩'종이구요,,나온지 얼마안된 종이라던데,,
말그대로 노란 푸딩색이에요^^
어제 아빠랑 사촌오빠랑 같이 한잔하시는데;;
사촌오빠가 장난으로 줘본 술을;;할짝할짝 몇번핥더니
마구잡이로 달려들어서 먹더라구요;;ㅠㅠ
깜짝놀라서 얼른 사육장에다 넣어줬어요.~
곤드레만드레가 되서 게슴츠레한 눈으로 쓰러져있는 모습입니다;;;;
나도 안마시는술을;;이것이;;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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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걸 |
조회수 : 1,689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4-07-09 15: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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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코샤넬
'04.7.9 5:07 PM흐미....어쩌면 좋답니까.
얼른 약국가서 컨디션 좀 사다 주세요.
쭉~~~ 들이키라고 ㅎㅎㅎㅎㅎ2. 샤코나
'04.7.9 8:30 PM낼 아침에 콩나물국 끓여 먹이셔야겠네요 =3==3
3. 깜찌기 펭
'04.7.10 12:33 AM애완동물에게 술한잔식 먹이면 얼마나 잼있는지..ㅎㅎ
꾸준히 (많이 주지말고) 먹이시면 나중엔 술달라 조를꺼예요.
저희집 애완견은 강아지때부터 맥주를 병뚜껑->소주잔 양까지 점차 늘이면서 꾸준히 줬더니, 나중엔 술안주면 삐지곤했어요.
동물에게는 알콜분해효소가 없기에, 동물학대방지협회 같은곳의 사람들은 이런것 보면 난리나죠. --;;4. 돌리걸
'04.7.10 4:25 PM아앗.'-'~~ㅋㅋ;;
꾸중듣지않을까걱정.ㅋ
그치만 좋아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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