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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몽실이가 벌써 ...

| 조회수 : 2,23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6-25 08:53:06
사개월반에 9키로 랍니다
이빨도 삼개월 되는날 아래 두개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제법 올라왔답니다..
주위에선 엄마.아빠 닮아 통닭 뜯을려고 빨리 나나부다 그래요... 흐흐

근데요..
아래 이빨 두개가 먼저 올라오면 둘째는 딸이라던데..
주위사람들.. 다 그러네요..
딸만 있는 우리 친구네 어머니께 물어봤더니.. 어머니도 그러시구요...
사실 전 딸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아들봐서 꼭 목욕탕엘 같이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몇년뒤에 가질거지만... 남편을 위해서 아들이었음 하는데..
뭐, 그게 저희마음대로 되겠어요????
그냥 순리에 맡겨야지요.. 키키 !

근래엔 또 통 잠을 자지 않으니 낮에 아기 봐주는 아줌마도 또 저녁엔 엄마도..
힘들게 하네요..
요몇일간엔 밤에 잠들기 전에 꼭 심하게 울어대고 나서 잠을 자네요..
휴..
저도 잠이 오면서 쉽게 잘들질 않네요... ㅜ.ㅜ
그래도 아프지만 않으면 더 바랄것도 없지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미
    '04.6.25 9:09 AM

    어머나 정말 귀엽습니다....

  • 2. yuni
    '04.6.25 9:27 AM

    거울 보는 모습이 어쩜 저리도 깜찍한지... *^^*
    이가 같이 두개 올라오면 같은 性의 동생을 본다는 말이 있긴해요.
    울 아들도 그랬는데 얜 여자 동생을 봤거든요.
    별로 확실한 말은 아니겠죠??

  • 3. 복주아
    '04.6.25 9:34 AM

    우리딸은 6개월 넘어 이가 나오기 시작 했답니다.
    이가 늦게 나오면 이가 튼튼하다더니...
    절대 아니었어요.
    물론 우리딸두 아랫니가 두개 똑같이 올라왔었구요.
    남자동생 보았어요.
    작은애 임신했을때 어른들,,, 제 몸매보시구
    전부 딸이다 하셔서 울 시어머님께서
    심술을 많이 내셨지만,, 낳아보니 아들이었어요.

    아가는 낳아보아야 그때 비로서 알게됩니다^^

  • 4. 복주아
    '04.6.25 9:38 AM

    그런데요.
    아가가 너머너무 이뿝니다.
    저 웃음에 모두 반할것 같아요.
    어쩜^^
    이른봄날 화사하게 핀 복사꽃처럼 정말 이뿝니다^^

  • 5. 짱여사
    '04.6.25 10:15 AM

    아휴 머리에 분홍 핀...꽉 깨물어주고 싶어요..
    너무 귀엽다..^^

  • 6. 숲속
    '04.6.25 10:26 AM

    어머나.. 너무 귀여워요.. @.@

  • 7. 레아맘
    '04.6.25 11:38 PM

    아휴~ 이뻐라.....거울 보고 웃는 모습이 4개월 같지 않아요^^
    웃는게 넘 이쁘네요~

  • 8. 프림커피
    '04.6.25 11:48 PM

    아이구 이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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