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coquelicot(개양귀비) 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이예요. 잎파리도 없이 가느다란 줄기에 화려한 꽃만 덩그러니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했는데....혹 시골에 가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들판에 활짝핀 이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두번째는 저희 집 아파트 정원에서 발견한 꽃인데 이름은 몰라요 ㅡㅡ;;
수수하니 이쁘죠? ^^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프랑스 꽃 이예요^^
레아맘 |
조회수 : 3,485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4-06-04 23: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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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reen tomato
'04.6.4 11:36 PM아, 위에꽃 프로방스에서 봤어요...첨 보는 꽃이었는데 어찌나 이쁘게 생겼던지
찍고 싶었지만 찍사가 션찮아서...걍 보구만 왔답니다...2. 김혜경
'04.6.4 11:51 PM개양귀비꽃 참 예쁘네요.
3. 깜찌기 펭
'04.6.5 3:12 AM양귀비 참 예쁘죠?
요즘 한국에도 많답니다. ^^4. engineer66
'04.6.5 7:03 AM꽃도 예쁘지만 꽃 옆에 '레아'도 서 있었으면 더 좋을뻔 했어요.^^
5. 미씨
'04.6.5 9:46 AM저는 첨보는 꽃이라,,
예쁘네요,,,6. 빈수레
'04.6.5 10:11 AM꼬끄리꼬...개양귀비, 참 이쁘지요??
근데 비가 오면, 비 맞으면 고개가 푹 꺾인 것이 , 혼난 아이 머리 같아서 참 불쌍해 보이더만요.
저도 울나라서는 못 봤어요.
참, 아래에 있는 꽃은, 저 역시 이름은 모르고, 모노프리에서, 한참 씨앗팔 때, 종이에 여러 종류 꽃씨들 붙여둔 것을 사 온 것에있더만요.
전 일년초인 줄 알았는데, 겨울에도 베란다에 그냥 뒀는데도 또 피고피고피고...있어요.7. tiranoss
'04.6.5 11:39 PM네 .. 꽃두 이쁘구요 엔지니어 66님 말처럼 레아두 보구 싶네요
8. 레아맘
'04.6.6 6:25 AM빈수레님 프랑스에 계신가요?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모노프리....
저는 잡꽃인지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 사진을 찍을때 레아는 옆에서 엄마가 뭘하나~하는 눈으로 자기도 꽃을 들여다 보더만요^^9. 빈수레
'04.6.6 8:23 PM흐, 현재가 아니고 과거에 잠시 있었었어요.
그리고 모노프리에서 산 그 꽃씨들은...종이에 붙어있는 것들이라, 검색시 안 걸리고 들고 들어온 것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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