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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그 요강도 부순다는 유명한 복분자 열매 입니다.

| 조회수 : 2,676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06-02 12:02:59



주로 술로서 음용 하는데 이젠 차로서도 만드는 연구중 이라네요..(고창군청)

수확시기는 지금 부터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집
    '04.6.2 12:06 PM

    처음 봅니다.
    택배로 구입할수 있나요?

  • 2. 거북이
    '04.6.2 12:46 PM

    복분자도 딸기과에 속하는 열매인가봐요?
    저도 첨 보네요.
    근데 어떤 색이 익은 복분자인가요?

  • 3. 강아지똥
    '04.6.2 12:53 PM

    제가 알기론 산딸기=복분자라 하는거 같은데...아닌가여???

  • 4. 갯마을농장
    '04.6.2 2:22 PM

    쌀집님 구입은 생으로는 힘들거예요.
    자칫 뭉개질 위험과 시드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술로 담군것을 협의중인데 차후 저희 장터방에 들려 보세요.
    가격이랑 좋은 상품이라는것이 검정되면 공급할 예정 이랍니다.

    그리고 거북이님 강아지ㅇ님 복분자는 딸기과에 속하며 보라색 빛깔을 띈 것이
    익은 것입니다.

  • 5. 엘리사벳
    '04.6.2 3:39 PM

    저도 산딸기와 복분자 햇갈렸습니다.

    구별법을 알고 있어요, 산딸기는 붉은색으로 나와서빨갛게 익는것이고요.
    복분자는 녹색으로 나와서 빨갛게, 다음은 진한 보라, 거의 검정색에 가깝게,익습니다,.
    산딸기보다 크기가 좀 크게 생겼습니다.

  • 6. 두혜맘
    '04.6.2 10:07 PM

    복분자는 전라북도 순창이 최고의 산지입니다... 6월에 수확하지요... 작년에 순창에서 복분자 사다 술을 담갔는데.. 색깔이 정말 좋습니다.. 술은 담근지 1년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복분자는 순창이 제일 많이 나오고, 고창, 정읍에서도 나옵니다.. 작년에는 정읍의 정보화마을에서 복분자술을 담글수 있도록 항아리에 복분자와 설탕을 넣어 판매한 적이 있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복분자가 상품을 유지하기가 어렵더군요.. 수확하지마자 즙이 많이 나오면서 뭉개지거든요... 잼을 만들어도 좋다고 하는데.. 올해도 술을 담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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