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정신과 의사샘께서
여자들은 남편이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심리적으로 굉장한 행복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몇배는 더 크게요..
저 역시 14개월인 아들래미와 남편이 함께있는 모습을 보면
행복이 스물스물 밀려오네요.
좀 진득하니 오래~~ 봐주면 더 좋을껄,,
내후년엔 왼손에 하나 더 쥐어줄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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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뿌듯해요 ^^
봄나물 |
조회수 : 2,723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5-25 1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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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풀
'04.5.25 12:03 PM평화로워 보이네요...
2. 홍이
'04.5.25 12:35 PM뒷모습이 어째 똑같아보이네요 ㅎㅎ
3. 강아지똥
'04.5.25 2:50 PM아주 보기좋은 풍경중에 하니지여..행복한 모습입니다.
4. 은맘
'04.5.25 4:27 PMㅎㅎ
궁뎅이 씰룩거리는게 우찌 그리 닮았는지.... ^^5. 몽쥬
'04.5.25 11:20 PM맞는 말인거같아요.
아빠랑놀면서 까르륵넘어갈때 그냥 보고있는전 참으로 행복하더라구요.
하지만 쉬는날 잠만자고 놀아주지않을때 그땐 왠수같이 미워집니다.
팍팍 짜쯩도나면서....저만그런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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