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추운날이 이어졌네요.
오늘은 조금 날씨가 풀린것 같습니다.
지난봄에 이어 두물머리 사진 몇장올립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겠지요!^^
2011.6월의 두물머리 사진도 함께올려봅니다.^^
지난 한주 추운날이 이어졌네요.
오늘은 조금 날씨가 풀린것 같습니다.
지난봄에 이어 두물머리 사진 몇장올립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겠지요!^^
2011.6월의 두물머리 사진도 함께올려봅니다.^^
와 저리 꽁꽁 얼었나요.
퇴촌 귀여리까지 얼음 위로 걸어서 갈수있겠어요.
썰매타고 가면 정말 신날듯.
wrtour님
꽁꽁 얼어서 사람들이 강가운데까지 걸어 들어 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그날은 날이 풀린날이라서 혹시모를까 싶은지 그곳을 관리하시는 분께서
호루라기 부시고 지나가면 나왔다가는 다시들 들어가 걷고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물이 돌아들어 나가는 곳이라 얼음이 단단히 얼었던것 같습니다.
저 어려서 겨울되면 윗마을에서 아랫마을까지 설매타고 내려갔던 생각이 나네요.^^
두물머리의 겨울풍경들을 보면서
아~ 저기에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으로라도 이렇게 구경하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들꽃님
사시는곳에서?^^ 삼십분정도면 족히 가실수있으니 날 좋은날 한번 다녀오세요.
아래 하늘재님 말씀하셨듯이 액자만 들이대면 풍경화 하나씩 나올 수 있는 그런곳이다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이곳에 가끔 사진을 올리는 이유를 주시는듯해서 고맙고 반갑고 그렇습니다.
역시 노니님 사진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카루소님
헤헤 제가 되도않은 생각만 많고 실천은 없는 게으른점을 고쳐볼라고 궁리하고 있답니다.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저 파랑 초록이던 강이 이렇게 꽁꽁 얼었네요,..
근데 노니님 사진보니 겨울이 너무 깊어, 이제 곧 봄이 올 것만 같아요~
열무김치님
겨울지나 봄오고 여름지나 가을거쳐 다시 겨울이 오겠지요!
이곳에 계절사진 몇번 올리다보면 세월은 정말 빨리 지나는것 같아요.
항상 기다림은 설레임을 던져줍니다.^^
가끔 키톡에서 노니님 글 읽었는데요,
여기서 뵈니 새롭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혹시
두물머리 근처에서 사시나요?
자전거님
같은 사이트안인데도 다른 카테고리에서 만남은 새로움을 주는것이 저도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사실 키톡에 오시는분들중에는 이곳에 거의 안들리시니 이곳은 또 다른 느낌의 방이랍니다.
이곳에서도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고있고 키톡에만 오시는분들은 모르시고
그렇지만 82쿡안이고 이런 설정이 재미납니다.^^
그리고 질문에대한 답 ^^
두물머리 근처에 살지않아요.^^ 가끔시간내서 그곳을 자주가고 있답니다.^^
요기까지만 답하면 조금 재미없나요? 서울살아요.^^
양평 몇번을 갔어도 두물머리는 매번 지나치게됐는데 함 꼭 가봐야겠어요
닌토님
전에 양평으로 가는 구길에서는 그곳을 지나다 시간되면 들르기도 쉬웠지만
새로난 길로 휭하고 달리다보면 두물머리 들리는 것은 마음 잡고 들려야 들리게 되더라구요.
한번쯤 들렵면 계절마다 다른 느낌이 즐겁습니다.
남양주 사는데.. 따뜻할땐 아이데리고 드라이브 삼아 나가곤 했었는데.. 추워지니 집안에만 콕..사진으로라도 보니 반갑네요^^
레기님
두물머리 가까운곳에 사시네요.
아주추운날 거리가 훵하고 인적이 드문 어느날 오늘은 나만온것 아니야! 하고
들러봐도 두물머리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들러감을 보곤 놀라곤 합니다.
추우면 추운데로 밖의 공기가 더욱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던데
겨울날 한번 들러 보십사 하고 추천 한방 날립니다.^^
그리고 사진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갈아 가며 액자에 넣기만 하면.......
멋진 풍경화 그림인듯~~~~
저도 가끔 가긴 합니다,,, 수종사와 한 셋트로 말이죠!!
근데요...
이제 두물머리 하면 테니스!! 하고 연상작용이..............
테니스 치러 가셨나 봅니다....ㅎㅎ
두물머리의 적확한 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역시나~~~^^
저는 수종사! 수종사! 하고 벼르고만 있답니다.
이날은 테니스는 못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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