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주만에 농장에 갔습니다..
허걱...~~
입이 벌어져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그새 이넘덜이..엄청 많이 자라 있더군요...
사진은 씨 뿌려 놓은 상추, 쑥갓입니다..상추뒤에 있는 보이는건 시금치..
잡초가 무성...잡초 뽑느라...
점심도 못 먹고..ㅠㅠ
잡초의 생명력..엄청 나더군요...
토마토는 살때보다...4-5배는 더 풍성해 져서..지주대 세워 주었구요
청정채는 노란꽃이 피어있더라구요...
3-4시간은 잡채 제거 작업과 채소 2번째 수확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녁...유기농 야채쌈으로 포식했습니다 ㅎㅎ
농사라고 할것도 없지만....내 손으로 키워서 먹으니..너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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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파릇파릇...
재은맘 |
조회수 : 2,697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4-05-23 2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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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4.5.23 11:17 PM우와... 채소가 마치 화초 이파리 같아요.
2. Green tomato
'04.5.24 3:12 PM재은맘님은 어떤 놈 부터 뽑아주실거예요? ㅎㅎ
앗! 풀들이 떨고 있네요~3. 테디베어
'04.5.24 5:53 PM주말 농장입니까? 부러워요...
4. 재은맘
'04.5.24 8:09 PM요번주말..다 뽑아서...
주말농장에서 삼겹살 파티하려구요..ㅋㅋ5. 나옹이
'08.7.15 10:42 AM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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