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갈비킬러 쌍둥이

| 조회수 : 2,983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4-04-25 04:02:13
24개월된 쌍둥이 두딸이 갈비를 열심히 뜯는 모습입니다.

동생송이는 거울보기를 좋아해 유리를 통해 들여다보면서
찬이는 모자옷을 워낙 좋아해 점퍼모자를 쓴채 아주 정열적으로 먹고 있네요.

찬이는 닭날개도 한번에 10개정도 먹는 아주 고기파입니다
하지만 과일 야채도 너무 좋아해서 별명이 많아요.

쌍둥이지만 개성파에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4.25 8:57 AM

    어머 애들이름이 찬, 송인가요?
    우리아들이름이 찬...이예요.
    둘째를 딸 낳았으면 송...이라고 지을려고 했는데
    아들을 낳아서리...이름 조합에 실패했네요 -.-
    그래서 딸을 하나 더 낳아야 한다는 울남편이랍니다.
    쌍둥이 이쁘네요...고기도 맛있게 먹네요...

  • 2. 제임스와이프
    '04.4.25 11:00 AM

    앙...울조카생각납니다..
    조카두 엄청 이쁘던데 진짜 딸은 얼마나 이쁠까여..
    이쁜 아가 천사들이군여..^^;;

  • 3. 핫코코아
    '04.4.25 11:11 AM

    이렇게 이쁜 따님들을 한번 배아프고 두시는 분은 얼마나 복이 넘치시는 분이십니까요~~
    정말 귀여워요
    특히 유리에 비친 모습 보며 갈비 뜯는 ..ㅋㅋ
    잘 키우세요~
    딸이 귀한 세상이라자나요^^

  • 4. 칼라(구경아)
    '04.4.25 11:56 AM

    엇~~찬이송이네
    많이컸다.......
    이젠 갈비까지......
    빨간잠바가 귀엽다,

  • 5. 지나가다
    '04.4.25 7:42 PM

    교회다니시나 봐요, 두아이 이름이 찬. 송인걸 보니....
    인간 문화제님, 인터넷에서는 남도 생각하며
    활동하는 분이셨음 합니다.

  • 6. 김혜경
    '04.4.25 9:45 PM

    하하...먹성이 아주 좋은가봐요...

  • 7. 신유현
    '04.4.25 10:20 PM

    아..너무 귀여워요. 먹성좋은 아이들이 예뻐요. 편식하는 아이들보단...^^;;
    근데 아기이름이 찬이송이면 올리면 안되나요? -_-

  • 8. 프림커피
    '04.4.25 10:43 PM

    쌍둥이 넘 이뻐요. 깨물어주고 시포라...
    근데지나가다님, 무슨 말씀이신지?????

  • 9. 칼라(구경아)
    '04.4.25 10:55 PM

    뭔말씀일까?
    남도 생각하며활동을>?

  • 10. 인간문화재
    '04.4.25 11:07 PM

    지나가다님이 누군지 알고 있는데 어떡하죠?
    지나가다님 평온한 마음 가지시면 세상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그냥지나가세요 이름처럼~

  • 11. 쭈니맘
    '04.4.25 11:49 PM

    아이들 너모 귀엽네요..
    먹성도 좋고...
    찬.송이라..정말 좋으네요..
    샬롬~~~

  • 12. cocacola
    '04.4.26 10:10 AM

    인간문화재가 찬이송인가요^^?

    먹성 하나는 인간문화재감이네요..우리 애들은 넘 안먹어서...ㅠ.ㅠ

  • 13. 아뜨~
    '04.4.26 1:10 PM

    너무 귀여워요
    울아기두 저렇게 잘 먹었으면,,,
    근데 지나가다님이 누군지 알고 계시다구요???

  • 14. 도전자
    '04.4.26 1:22 PM

    와.......귀엽당^^

  • 15. 둥이모친
    '04.4.27 11:46 PM

    부러버라.. 난 아들 쌍둥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79 일은 한다는 것은 도도/道導 2024.06.03 39 0
22678 닫을 수 없는 마음 2 도도/道導 2024.06.01 159 0
22677 아기고양이 입양 3 suay 2024.05.31 364 1
22676 아기새의 이소 10 시월생 2024.05.31 453 1
22675 할 소리는 합니다. 4 도도/道導 2024.05.31 240 1
22674 아침 꽃인사해요 3 마음 2024.05.30 285 1
22673 보이는 것이 다르다 2 도도/道導 2024.05.29 242 0
22672 둘 만의 시간과 자리 2 도도/道導 2024.05.28 303 0
22671 냥줍냥 행운이의 적응기 8 복남이네 2024.05.28 667 1
22670 민들레 국수 지출내역 3 유지니맘 2024.05.27 304 0
22669 행운을 드릴게요. 11 에르바 2024.05.25 657 1
22668 근본을 잃지 않는다 8 도도/道導 2024.05.24 371 1
22667 5월의 꽃들 2 마음 2024.05.23 423 1
22666 무언의 메시지 2 도도/道導 2024.05.23 312 0
22665 입양완료) 너무 예쁜 4주된 아기고양이 2마리 키우실 분 연락주.. 15 fabric 2024.05.22 2,430 0
22664 이제는 싸움이다 4 도도/道導 2024.05.22 387 0
22663 이제는 곳곳에서 2 도도/道導 2024.05.21 385 0
22662 오늘 명동성당 풍경입니다 4 화이트 2024.05.20 815 0
22661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05.19 515 0
22660 [혼여] 장성 황룡강~ 축제 전.. 3 모카22 2024.05.18 459 1
22659 하늘을 향해 4 도도/道導 2024.05.18 308 0
22658 추억의 토리 환묘복 자태 13 챌시 2024.05.17 1,067 1
22657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2 도도/道導 2024.05.17 411 0
22656 환묘복 9 심심한동네 2024.05.16 735 1
22655 완료)민들레 국수 보내고 있는 물품들 이야기 1 유지니맘 2024.05.16 1,38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