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요즘 시드니는...
무진장 파란 하늘!
무진장 따사로운 한낮의 햇살!
방학동안 지언니는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만땅인데
지는 심심하다고 하도 난리를 쳐 가까운 바닷가에 데려갔더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혼자 자~알 노네요.
사진에 바닷가는 그리 크지 않은 동네에 자리잡고 있는데 친정이랑 가까워서 가끔 갑니다.
조~~위에 절벽으로 갈라진 곳으로 나가면 태평양인데요...
어부현종님네 배가 와서 저즘 델구갔으면 좋으련만...^^
한국도 이제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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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4.4.21 12:31 AM아래 사진의 흰옷입은 아이, 따님이세요?
2. 모아
'04.4.21 12:31 AM거북이님! 시드니 사진 많이 올려주셔요..
3일 다녀왔는데 넘 감질나서요.. 못 가본 데도 많구 오래있고 싶은 곳도 많구..
지금 날씨가 좋은가봐요? 전 2월에 갔는데 너무 더워서 혼났어요..3. 프림커피
'04.4.21 12:33 AM신혼여행 갔던때가 생각나네요.
무슨 해변이더라... 머리가 나빠서리 잘 기억이 안나네요.벌써6년도 넘은 일이라..
하여간 시드니 사람들은 밤낮으로 달리기 하던데, 시내서도 뛰고, 동네서도 뛰고,
해변가에서도 어찌나 달리기를 하던지... 그 사람들은 조깅이 생활인것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결혼10주년에 다시 가자던 약속은 지켜질는지....
시드니랑 골드코스트랑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4. 거북이
'04.4.21 12:53 AM예, 선생님!...^^
수영하기는 애가 추울 것 같아 그냥 모래만 갖고 혼자 놀라하니 잘 놀더라구요.
모아님, 올 시드니 여름 날씨 넘 더웠어요, 젤 더울 때 오셨었네요...^^
프림커피님, 그렇게 많이 달리는 사람 중에 전 절대 없어용! 그리고 결혼10주년에
꼭 다시 오셔서 저랑 번개해요? 꼭이요?!5. 솔이어멈
'04.4.21 1:21 AM오머~ 프림커피님 저도 호주로 갔었는데 ............
저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 이번에 애 아빠 회사 옮기면서 잠시 쉬게 되면
적금 깨서 가자고 할까....... 애 둘 데리고....... ????6. 오로라
'04.4.21 1:37 AM또 가고 싶어요. ㅠ.ㅠ
7. 기쁨이네
'04.4.21 1:51 AM현종님 배에 거북이님은 충분히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쁜 딸 두고 어찌 가실려구요?
바다 색이 참 좋군요... ... ...8. champlain
'04.4.21 2:41 AM저도 신혼여행 때가 생각이 나네요..
참 좋았었는데...
다시 한번 꼭 갈꺼여요..
시드니여,,기둘려라...9. 어부현종
'04.4.21 5:00 AM시드니의 바닷가구경 자주 시켜주세요
그리고 그곳풍경도 많이올려주시면 못가본 저로서는 그이상 좋은구경이 없겠습니다10. 아짱조카
'04.4.21 7:47 AM캬~ 정말 멋있어요.. 저도 시드니 정말 그보고 싶네요..
11. candy
'04.4.21 8:00 AM멋져요~한국의 바다와는 느낌이 다르군요...
가슴이 탁~트이는...12. 성현맘
'04.4.21 8:06 AM신혼여행 호주로 갔었는데...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파랗고 높은 하늘~~아!옛날이여~^^
그때가 그립습니다...헤헤~13. 훈이민이
'04.4.21 8:42 AM와~~ 이렇게 좋은델 왜 이제사 보여주세요.
멋집니다.14. 경빈마마
'04.4.21 9:34 AM눈으로만 봐도 행복하네요..^^
15. 치즈
'04.4.21 9:40 AM시드니 많이 보여주셔요.
태평양으로 향하고 있던 바다(주전)가 너무 그립네요.^^16. 제임스와이프
'04.4.21 9:58 AM조~~위에 절벽으로 갈라진 곳으로 나가면 태평양인데요...
어부현종님네 배가 와서 저즘 델구갔으면 좋으련만...^^
이부분에서 맘이 쫌 화~~~~해집니다....
^_________________^ 기분전환용 사진...맛지여?17. 푸우
'04.4.21 10:01 AM거북이님,,저 시드니 안가봤어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시드니 가게 되면,,, 거북이님 차한잔 사주실꺼죠????18. 오이마사지
'04.4.21 11:27 AM거북이님~ 시드니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우리가 시드니,,하면 오페라하우스밖에 모르잖아요,,
다른곳도 두루두루,,19. 박혜련
'04.4.21 11:30 AM저도 어부현종님네 배가 와서 저좀 데리고 갔으면 좋으련만...하는
말씀에 마음이 찡하네요.
멋진 광경 잘 보았어요.20. 코코샤넬
'04.4.21 12:18 PM크~~~ 푸른바다 멋집니다.
꼬맹이도 무척 귀엽구요^^
저도 시드니 가면 차 한 잔 부탁드려도 될까요? 헤헤
한국에서 필요하신 거 있으면 말씀허셔요 싸가지고 갈께요^^21. 쵸콜릿
'04.4.21 12:18 PM전 신혼여행으로 시드니로 다녀왔습니다.
10년뒤에 애달델꼬 또 오자....그랬는데 ^^
다시봐도 좋은 곳이군요...가보고시포라22. 달팽이
'04.4.21 12:51 PM거북이님 안녕하셨어요?
정말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ㅎㅎ
호주에는 집안에 난방시설이 안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제 기억으로는 가이드가 그랬거든요)...
신혼여행때(10월)이었는데 호텔안이 매우 썰렁했어요.
그 동네가 더블베이던가 그랬는데...(에구 넘 오래되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푸른 바다가 눈을 참 시원하게 해주네요~~23. 깜찌기 펭
'04.4.21 12:52 PM보는 눈도 시원해지네요.
호주로 신행가고팠는데..^^
이모도 뵐겸 꼭 가보고싶어요.24. 선녀
'04.4.21 8:17 PM저희 부모님 환갑여행 11월에 보내드릴려하는데요
그때 호주 날씨는 어떤가요? 좀 쌀쌀하지 않을까요 ?
알려주세요25. 거북이
'04.4.21 10:16 PM선녀님, 호주 11월이면 초여름이거든요.
많이 덥지도 않고 날씨 좋을 때 입니다.
꼭, 환갑여행 보내드리세요...^^
펭님, 지난번에 얘기하셨던 그 이모님이죠?
펭님도 여행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꼭 오셔요, 녜?26. 페프
'04.4.25 2:25 PM시원한 바닷가를 보니..맘이 탁 트입니다..
멋진 사진..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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