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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식충 식물
무시무시 하죠? ㅋㅋ
울 아들은 행여 엄마가 저 대롱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을까 염려되는지, '엄마! 절대로 손 집어넣지 마세요'
하네요....따식~'무셔 죽겠는데(흐~내숭)손을 왜 넣어'
손가락 넣으면 손가락이 흐물흐물 해진다나..^^;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식충식물은 대롱안으로 들어온
벌레들을 다 녹~여 준다네요... 내일 개미잡아서 실험
해본답니다...^^;;;
뚜껑처럼 위에 붙은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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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득꾸득
'04.4.20 8:59 PM아,,무서워요...
근데 이제 파리 모기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여?2. 아침편지
'04.4.20 9:01 PM그러게요.....모기나 파리가 저곳에 들어가면,,뚜껑이 확
닫쳤으면 좋겠어요...ㅋㅋ
음...제가 실험 해보고 연락 드릴께요~^^;;;3. 나나
'04.4.20 9:01 PM무섭긴 한데..
여름에 모기 방지용으로 한번 키워 보고 싶네요..4. 빈수레
'04.4.20 9:27 PM근데요, 일반적인 아파트 실내에서는 쟤네들이 먹고 살만큼의 벌레가 없기 때문에...
파리, 모기 등등의 벌레들을 쥔인 사람이 잡아다가 그 통에 넣어줘야 한답니다, 흐.흐.흐.
그래~서~!!
그런 거 엄~~청나게 좋아하는 울아들이 못 키우고 있는 것들 중의 한가지가 바로 식충식물이랍니당.5. 김혜경
'04.4.20 10:01 PM진짜 손가락 넣으면 그렇게 되요? 흐미 무셔라!!
6. 깜찌기 펭
'04.4.20 10:06 PM식충식물 저도 키워봤는데, 모기가 그리 많이 잡히진 않았어요.
야생모기보다 아파트 모기가 더 약았나?
신기해서 사람이 주로 잡아 먹였다는.. ^^;7. 이론의 여왕
'04.4.20 11:40 PM저는 '식충식물'이란 말만 들으면 자꾸 '식충이'가 떠올라서 괜히 찔린다는... ㅋㅋㅋ
근데 참 예쁘게 생겼네요.8. 아침편지
'04.4.20 11:55 PM벌레 잡으려고 산건 아니고, 저 대롱이 귀엽기도 하구
이뻐서(?) 샀답니다..
저두 자꾸만 옛날 저 어렸을 적 울집 강쥐 '식충이'가
갑자기 생각난다는...^^;;;;
제가 내일 손가락 집어 넣어보고 후기 올릴께요~ㅋㅋㅋ9. 껍데기
'04.4.21 12:45 AM저희집도 다른 모양(?)의 식충식물 키웠었는데...
굶어죽을까봐 날파리같은거 일부러 잡아다 넣어주었다는...ㅋㅋㅋ
그리하여 그 식충식물은 고도비만으로 그만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아주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10. 수국
'04.4.21 7:08 AM저희도 식충식물 키우는데...
근데 집안에서 키우거든요 벌레를 못먹어서인지... 저 저주머니같은게 하나 시들었더라구요..
나두 이제부터 산으로 들로 벌레잡으러다녀야하나~~11. 치즈
'04.4.21 9:41 AM내 살 좀 녹여주었으면...
12. 지성원
'04.4.21 9:52 AM치즈님 땜시... 또 웃네요.
팔뚝 다 넣기도 전에 식충식물 찢어지지 않을까요?
손가락살이라도. 하하하13. orange
'04.4.22 12:21 AM푸하하... 식충식물 무섭다.. 무섭다.. 이럼서 리플 읽다가 치즈님 땜에 뒤집어졌습니다...
허긴 살이 찌니 손가락살도 찌두만요.... 결혼반지 간만에 껴봤다가 안빠져서 죽는 줄
알았다는... 손가락 한 번 넣었다 빼면 식충식물이 고도비만이 되지나 않을런지.. -_-;;14. lois
'04.4.22 10:32 PM조치원 근방의 개천근처에 갔다놓으면 딱 좋겠네요.
그쪽엔 하루살이나 모기들이 왜그리 많은지...
아마 식충식물이 넘 포식해서 디룩디룩 살찌진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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