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미나리 꽝
오늘아침에 미나리가 너무 궁금해 일어나자 마자 들여다 봤더니 고개를
꽂꽂히 세우고 잘들 살아있네요...^^ 올해 82cook농부 식구들이 많이 늘은듯...
사진찍은김에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도 정리들어간후 한컷..^^;;
제가 젤 신경쓰는 식물은 뒷줄 두번째 잎파리가 거의 없는 댄드롱이랍니다.
작년 10월에 사왔는데 이것이 낙엽을 만들더니 후두둑 잎을 다 떨어뜨리네요.
죽는구나 싶었는데..앙상한 가지에 뾰족하니 새순이 나오는 순간 어찌나
기쁘던지..안에 있을때, 꽃님이가 잎파리를 몇개 따서 장난치길래 슬리퍼로
냅다 때려줬다지요.ㅋㅋ 저 댄드롱이 꽃을 피우는날을 기다리며...^0^
- [이런글 저런질문] 쪽지 1 2005-03-28
- [이런글 저런질문] 올 여름휴가는... 4 2004-06-17
- [이런글 저런질문] 플룻 4 2004-05-02
- [이런글 저런질문] 궁금궁금 3 2004-04-20
1. 밴댕이
'04.4.12 12:44 PM우아...너무 예쁘네요.
근디 지는 왜 음악이 안들릴까요...2. 아침편지
'04.4.12 12:51 PM흐미......안타깝슴다..ㅡㅡ;
산세베리아 너무 초라하네요..^^;;
친구네서 두개(?)를 분양받아 심어놨더니
한눈파는 사이에...범인이 누군지 아시져?
저렇게 달랑 한가지만 남아서리...과연 살아날지..-.-;3. 깜찌기 펭
'04.4.12 12:54 PM우와..소담한 꽃밭이네요.
미나리가 뭘까 한참 찾았어요. ^^;
파일명 영문으로 하셔서 바로 뜨게 해주세요~~4. 재은맘
'04.4.12 12:59 PM작은 꽃밭이네요..
너무 이쁘네요..ㅎㅎ5. 밍키
'04.4.12 1:02 PM화분마다 이름표 넘 예뻐요..
6. peacemaker
'04.4.12 1:09 PM슬리퍼로 냅다 맞어대는 꽃님이..^^
7. scja
'04.4.12 1:38 PM아침편지님 글 제목 보면서 "와~~~ 꽃님이 나오겠다"하면서 후다다닥 클릭을 했는데~~^^
ㅋㅋ 냅다 맞았네요~~꽃님이^^8. 아침편지
'04.4.12 1:47 PM좀전에 정수기 필터 바꾸러 온 아저씨가 마루에 앉아, 청구서 쓰는 사이에
꽃님이가 아저씨 무릎에 앉아 온갖 친한척은 다 하고...얘가 왜이래..애정결핍
인가..했답니다..ㅋㅋ
scja님 연습해보셨어요?
디게 쉬운데...제 설명부족인가봐용..ㅡㅡ;9. 나나
'04.4.12 1:56 PM꽃님이 사진도 있나 했더니..
꽃님이가 슬리퍼로 냅다 맞았다니^^;;
꽃님이 사진도 부탁해요..하루라도 안 보면,,섭섭해요.10. 칼라(구경아)
'04.4.12 3:55 PM보통 부지런한 분이 아니시네요.
화초잘키시우는분의 손은 요술쟁이같아요.
전 난초도 죽여버리는데.....ㅡ.ㅡ;
바구니에 대롱대롱매달린것~~~~넘 넘 이뽀~~요.11. scja
'04.4.12 7:07 PM^^ 아니예요~~ 설명이 부족하다니요^^
요즘 클래식에 귀를 틔게 한다구 거기에 정신이 빠저셔요!
이번에 포토샵도 배워보려고 낼 책사러 가요~~12. candy
'04.4.13 12:17 PM베란다 밖에도 나무가...좋네요!
13. 아침편지
'04.4.13 2:05 PM보이는 나무가 감나무랍니다...가을에 감이 열리면
거의 우리집 감나무에 감 따듯 한다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42 |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 힐링이필요해 | 2024.05.04 | 496 | 0 |
22641 | 시작부터 2 | 도도/道導 | 2024.05.04 | 138 | 0 |
22640 |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2 | 유리병 | 2024.05.03 | 591 | 0 |
22639 | 적심 - 순 자르기 4 | 맨날행복해 | 2024.05.03 | 280 | 0 |
22638 | 개구멍 4 | 도도/道導 | 2024.05.03 | 355 | 0 |
22637 |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 도도/道導 | 2024.05.02 | 323 | 0 |
22636 |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 유지니맘 | 2024.05.01 | 669 | 0 |
22635 |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 마음 | 2024.04.30 | 344 | 0 |
22634 | 깨끗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04.30 | 263 | 0 |
22633 |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 유지니맘 | 2024.04.29 | 695 | 0 |
22632 | 소망의 눈을 뜨다 4 | 도도/道導 | 2024.04.29 | 205 | 0 |
22631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 도도/道導 | 2024.04.28 | 251 | 0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363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416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 양평댁 | 2024.04.24 | 801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 은초롱 | 2024.04.24 | 1,434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404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470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325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457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841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441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593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341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44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