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23차 모임공지...(산타!! 출동준비 완료)

| 조회수 : 1,995 | 추천수 : 3
작성일 : 2011-12-23 20:17:06

82쿡의 모든님들...
메리 크리스 마스!!
안녕하세요!
82쿡의  "천연기념물 노래하는소" 영화배우 카루소입니다.~ㅋ
우리가 온라인상으로 댓글을 주고 받는 사이에서
오프라인으로 나가 봉사를 시작한지 다음달이면 만 2년이 됩니다.
봉사에 직접 참여해주셨던 분들...
후원물품을 보내 주셨던분들...
자랑 후원금으로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음식봉사의 메뉴는 설렁탕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자랑 후원금으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조리하여
25일 점심시간에 그곳 아기천사들과 함께 나눔을 하겠습니다.
  
20여명의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위해
산타 아저씨(?)가 출동 합니다.
지금현재 한달전부터 산타로 선정되신 세분의 산타께서는 몸관리를 해주셨구요,
그중에서 산타 대표님과 인터뷰를 청계광장에서 했습니다.
카루소 (이번 500 :1로 산타에 선정 되신걸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나미님옆지기( 부끄럽구요 --;;)
산타복은 보물님댁에서 준비 완료 했습니다.
어제 주사랑공동체에서 보내주신 선물 리스트를 근거로  현준맘님과 승훈맘님께서
직접 동대문 시장으로 출동하여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원가 개념으로 가격대비 질좋은 물품을 구입하고 정성스럽게 포장까지 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크리스마스케잌과 장난감도 후원 해 주셨는데... 뽀로로 케잌은 주메뉴인
설렁탕보다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like



날짜 : 12월 25일 일요일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장소 : 신림역 5번출구

연락처 : 카루소 (010-4728-9328)

*자랑후원금 12월 22일 현재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328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무김치
    '11.12.24 2:39 PM

    성탄절 가장 뜻 있게 보내시는 분들이 여기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p.s 몸관리 하신 산타님들의 증명샷을 좀.....

  • 2. 제이엘
    '11.12.24 2:54 PM

    아..... 카루소님............ =_=';;;

    갑자기 가기 싫어진다~ 아흑~ ㅜㅜ
    ㅋㅋㅋ';;; 만약 옷이 꽉 끼거나 찢어지면(?) 어쩌죠? ㅋㅋㅋㅋ ㅜ_ㅜ';;;

  • 들꽃
    '11.12.24 4:05 PM

    그니까 몸매 관리 하시라 했잖아요~ㅋㅋㅋ

  • 3. 들꽃
    '11.12.24 4:08 PM

    카루소님~
    열무김치님께서 가야 돌 기념으로 후원금 보내셨어요.
    후훤금 12월 22일 현재로 정정해주세요.

    성탄 선물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겠어요.

  • 4. Harmony
    '11.12.24 7:03 PM

    내일 조카둘이랑 같이 참석합니다.~

    산타하시느라 몸관리하신
    나미님네와 보물님네, 제이엘님 기대됩니다.^^
    아가들 선물 준비하신...수고많으신 산타아주머니들 ~고맙습니다.!!

  • 5. 꼬리별님
    '11.12.24 10:16 PM

    대단한 분들이세요~~ㅎ
    25일 산타출현에 아이들이 정말 기뻐할듯합니다..
    적은금액이나마 동참합니다..
    행복한 성탄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1 시작부터 도도/道導 2024.05.04 12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8 유리병 2024.05.03 224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3 맨날행복해 2024.05.03 185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260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235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유지니맘 2024.05.01 572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301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223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633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86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35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42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95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754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374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78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46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0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37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820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21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75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27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27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8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