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바위를 얼굴에 맞게 한다고 했는데
위가 붕 떴네요. 에휴
내일 또 고쳐야지요. ㅠㅠ
인형 얼굴이 워낙 작고
새로 하려니 힘이 드네요.

저고리 안한지가 생각해보니
15년이나 됬더라구요. 에흑
생각나는게 용해요.

배운거 안까먹으려고 하는거니
그냥 좋게 이해해주시구요.

당의도 다 까먹어서
두개 해보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올해 코로나로 정말 하는 일이
어려워서 곤란했었는데
인형 붙잡고 옷만들면서
마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남은해 잘 보내시구요
또
더 잘만들게 되면
보여드릴께요.
조언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