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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유모차가...

| 조회수 : 4,12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10-17 17:30:23

스토케 유모차가 그렇게 좋은가요??

와이프가 이걸 자꾸 원하는데 ... 좀 정보같은걸

보니까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이야기 들어보면

유모차는 스토케 vs 스토케가 아닌 유모차라는데..

도대체... 이거 사줘야 하는건가요..? 그렇게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 여기저기 검색하다 이어또라는 게임에서

이벤트로 주던데 그거라도 해서 가지라고 와이프한테

성질만 낼뻔했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점점 더 씀씀이만

커지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정말 그렇게 스토케 유모차가

좋은건가요??? ... 정말 모르겠어서요... 왜 이렇게

스토케만 고집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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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파래
    '13.10.19 4:36 PM

    와이프분이 바람이 잔뜩 드셨군요.스토케 가격도 가격이려니와
    부피 무게 다 장난이 아닌데 자동차 중형 이상 가지고 계신가요? 애들 어렸을때 좋은것 먹이고 입히고 폼나는거 끌고 다니며 뽐내고도 싶은 마음 모르는거 아니지만 애기는 1ㅡ2년이면 부쩍부쩍 큽니다.거기에 그 많은돈을 왜 들여야하나요.형편이 되면야 뭘 못해주겠습니까만은 부부 둘중 하나는 정신을 차려야 되지않겠어요? 무조건 된장녀 취급하면
    서로 감정만 상하니 잘이해시키세요. 그 돈 아껴 오히려 커서 아이가 필요로 할때 좋은거해주세요. 애기때 좋은거 해줘봤자
    어른들 만족입니다. 손주 본 아짐입니다. 울딸도 그렇게 기르치고 그렇게 합니다.

  • 2. 마리
    '13.10.22 4:34 PM

    김파래님의 말씀 옳다 한표입니다

  • 3. 훈녀
    '13.10.23 3:37 PM

    무거워서 비추...글고..정말 태우는 기간 짧아요..

  • 4. 산들바다
    '13.10.25 1:46 AM

    실제로 유모차는 가벼운게 가장 좋습니다.
    저 역시 겉보기에 좋아보이는 바퀴 큰 유모차를 샀다가...
    트렁크에서 내리고 다시 올리기 힘들어 나중엔 결국 가벼운 유모차를 샀더랬죠.

    스토케 유모차는 좋아서 인기가 많다기 보다는...
    예쁘고 비싸니까 허세부리기 딱 좋아 인기가 많은거죠.
    "나 이런 애엄마야." 뭐 이런 느낌. ㅋ

  • 5. 아이스라떼
    '13.11.13 9:39 PM

    비탈길 보도블럭 턱 넘기 힘들어 애먹는 스토케 자주 봅니다.
    우리나라 보도 사정이 스토케에 친절하지 않구요.
    엄마혼자 갖구 다닐래도 차에서 꺼내서 조립하고.. 쉽지 않아요.
    대중교통은 정말.. 아직 지하철 엘리베이터 없는 곳 있어요. 누가 계단에서 들어줄래야 들어줄 수가 없는 유모차에요.
    남편이 차에 실어 델고 다니거나
    집에 두고 쓰는 유모차입니다.
    쓰다가 분명히 작은거 사잔 얘기 나와요.
    그돈 뒀다가 엄마 맘에 드는 전집을 사주던지
    그러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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