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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포그링 미니가습기 알려드리고 싶어요.

| 조회수 : 2,6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12-01 12:47:03

광고라고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광고 아닙니다.
얼마전 너무 건조해서 전에 사놓았던 가습기를 다시 가동시켜보니 뭐가 문제인지 분무가 되다 안되다 그래서 새로 사야하나 고민하다 그혹시나하는 마음에 담당회사로 물어보게 됐는데 정말 깜짝 놀랐고 솔직히 감사한 마음이 들어 올리게 됐습니다.
2년전 구매했던 제품인데 무상교체해 주시겠다고 해서 택배비용을 어떻게 보내드려야 하는지를 물었더니 담당자분ㅡ저희회사 제품때문에 불편하게 해드렸는데 왕복택배비 회사부담으로 교체해드린다고.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 또 감사한 마음..
어쨌든 오늘 새상품이 왔는데 안개같은 분무도 넘 잘되고..
마음같아서는 직원들에게 하나씩 쫜~ 하고 돌리고 싶은데 가격이 그래도 만만치 않아서.
소독할필요 없다고해서 구입했는데 제품도 좋지만 회사도 넘 훌륭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동굴납작한 아주 작은 크기에 컵에 담가 USB꽂아 사용하니 간편하고 닦을필요가 없으니 좋은데 세상 참 좋구나 싶습니다. 좋은물건, 좋은사람들때문에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라
    '17.7.6 3:12 PM

    저 구매해서 두 달 정도 썼습니다. 장점은 잘 말씀해주셨으니 단점 말할게요. 저는 침실에 두고 썼고요.

    1. 생각보다 소리가 약간 있습니다.
    2. 취침 모드 있지만 기본적으로 빛납니다. (제가 잘 때 어두운 걸 선호해서 공기청정기, 멀티탭 모두 절연테이프로 붙여두고 쓰는 편이긴 합니다. 암막도 두 겹으로 치고 잡니다. )
    3. 넓은 그릇 보다는 깊은 그릇을 쓰셔야 합니다. 수위 좀 낮게 해두면 물이 흘러들어가는지 자꾸 꺼져서 새벽에 엄청 밝게 깜빡입니다.


    개인적으로 밝은 색상 말고 어두운 색상으로 빛 차단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관리하기 쉽고 작은 공간에는 효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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