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 노래 한번 더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

음녈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1-10-15 01:17:46

무언가 발휘를 제대로 못하고 떨어진 느낌.

딱 다음회까지만 기회주면 무언가 그쯤에서 빵 하고 특기 나올것 같은데

아쉽네요...

전 개인적으로

그 천하장사 씨름소년한테 실력 이상의 점수를 계속 주고 있는듯해서

점점 질리네요.

 

그리고 울랄라세션..

그 리더는...

진짜 오늘 병색이.... 아휴........  ㅠ.ㅠ

대중이 그토록 원하던 팀을 이제서야 만난건데요...

제발...

그야말로

기적을 노래하길.

제발.

IP : 27.115.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10.15 1:20 AM (1.252.xxx.158)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양하기때문에 참 뭐라하기애매하지만 크리스는 조용한 감정을 살리는 노래를 불러야했어요.윤종신 말대로.
    윤종신과 윤미래는 가능성을 두고 점수를 주고 있었는데 오늘 선곡자체가 좀 부족했다고 느껴요.

    저는 씨름선수는 아직 삶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나이가 아닌지라 그런노래들이 와닿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투개월도 조금씩 질리고 있어요.처음에는 신선했는데

    버스커는 보컬자체를 제가 싫어해요.고음자체도 안되고.왜인기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살아남는 팀은 울랄라와 크리스티나가 될듯한데 일단 크리스티나가 이주연속 선방하면서 기대감을 가지게 하네요.
    최종우승은 울랄라가 아닐까 하지만 어찌될지는 두고봐야하겠죠

  • 헤베
    '11.10.15 1:31 AM (211.246.xxx.210)

    차라리 김조한에게서 발음연습하던 노래를 했으면...

  • 2. ㅠㅠ
    '11.10.15 1:26 AM (220.88.xxx.115)

    저도요. 담주에 크리스 없으면 심심...ㅜㅜ
    윤종신 말대로 감성적인 곡을 했어야 해요. 리듬감 있고 저음의 곡은 크리스에게 별로... 한국적 발라드가 어울리는 목소리인데...

  • 3. 도현군은 정이 가지 않아요??
    '11.10.15 1:31 AM (117.55.xxx.89)

    기대치에 항상 부응해 주고 ,,,,,,,,,
    크리스티나나 울랄라 빼고는
    다 도돌이표 같아서
    아 참 ,,,,,,,,,
    크리스는 하향곡선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 봐요 ,,,,,,,,,,
    그러니까 그 누구냐
    위탄의 쉐인이 대단한거죠

    버스커 버스커 보컬 오늘 음색은
    이적이던데
    전 그런 보이스 좋아요

  • 4. ...
    '11.10.15 1:32 AM (203.130.xxx.85)

    크리스의 눈은 항상 슬퍼요..

    오늘은 더더욱 슬펐구요...

  • 5. 그지패밀리
    '11.10.15 1:52 AM (1.252.xxx.158)

    네 크리스 눈은 참 슬퍼요

  • 6. 그지패밀리
    '11.10.15 1:53 AM (1.252.xxx.158)

    어릴때 가족이 없이 고아가 되어버린 그 영향은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그 슬픔이 가득할수밖에 없겠다 싶었어요
    얼마전에 코갓텔의 최성봉처럼요..그사람도 참 눈이 슬퍼보이더라구요

  • 7. 그 천사
    '11.10.15 1:57 AM (117.55.xxx.89)

    제가 쓴건데
    크리스 눈망울은 맑고 따뜻해요
    사람이 아닌것 같다는
    오늘 눈화장도 흐미 대박

  • 8. ...
    '11.10.15 8:54 AM (121.166.xxx.125)

    제가 슈스케 예선을 못봤는데 크리스가 부모님이 안계시나요?
    어제 보육원 그런말 나온거 같았는데...
    크리스는 떨어질만 했다고 생각하지만 안쓰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82 9월초 스트레스 풀기 당일치기 강릉여행 00:55:30 28
1744881 올리브영 종류만 많아서 고르기힘들고 귀찮네요 옛날사람이라.. 00:49:27 67
1744880 내 치부를 아는 사람들에 마구 떠들어대는 엄마 1 .. 00:36:53 391
1744879 고기 안먹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2 ..... 00:36:05 297
1744878 '역사상 최초' 미국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 인물 ........ 00:32:45 543
1744877 방아잎으로 전을 부쳤어요 7 @@ 00:22:09 510
1744876 음력6월이 제산데, 윤달 6월에 지내도 되나요? 3 장남의아내 00:20:16 329
1744875 신림동 순대집들은 장사가 잘되네요 ㅇㅇ 00:19:39 363
1744874 유튜브에 살림남 이민우 나오는거보니 4 살림 00:15:50 1,204
1744873 정준희의 '논' 개봉박두 ... 00:07:16 344
1744872 저를 좋아한다면서 집얘기 매일하는 유부남 10 ………… 00:05:51 1,322
1744871 비즈니스 타고 5성급 스위트룸에 묵어보니 21 .... 00:05:44 1,507
1744870 '나인'이랑 비슷한 드라마 또 없을까요? 9 ㅇㅇ 00:05:15 469
1744869 결국 퇴임후 감옥안갈라고 6 ㄹㅇㄴ 00:00:49 1,522
1744868 브래드피트가 이런 매력이군요 11 .. 00:00:20 1,638
1744867 다이어트정체기 힘 빠지네요 ㅠㅠ 2 ........ 2025/08/10 386
1744866 만삭에 30인분 설거지를 혼자 12 지금도 2025/08/10 2,026
1744865 기도와 식도 구분이 어렵나요 2025/08/10 398
1744864 사주 8 .. 2025/08/10 742
1744863 모르는 전화 오면 받으시나요 11 ,, 2025/08/10 1,342
1744862 냉장고 사러 백화점 갔다가 9 아니 2025/08/10 1,735
1744861 리스 벗어나기 4 ㅇㅇ 2025/08/10 1,285
1744860 이런 경우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 2025/08/10 315
1744859 청소년 있는 집은 술관리 어찌 하시나요? 4 111 2025/08/10 828
1744858 단기출가 제의 받았는데... 2 ........ 2025/08/10 1,117